CK11N 과 MF30 의 차이에 대해 조언 부탁 드립니다.
CK11N은 자재 원가 추정 표시이고, MF30은 예비원가 추정 생성인데 차이를 잘 모르겠습니다.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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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코야
2018.06.01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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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minito
2018.06.13 10:46
CK11N은 단일품목의 표준원가를 추정하기 위한 것입니다.
(일반적으로 릴리즈를 위한 표준원가를 추정합니다.)
MF30은 원가취합처의 표준원가(예비원가)를 추정합니다.계산까지만 하고 취합처가 이 표준원가를 사용하죠. (일반적으로 WIP 계산시)
원가취합처의 사용이유는 자재/생산버전별 원가를 모으기 위해 사용합니다.
물류는 생산오더로 흐르고 원가는 원가취합처에서 관리합니다.
따라서 같은 생산버전의 오더원가는 모두 원가 취합처에 쌓입니다.다시 CK11N으로 돌아가서...
생산버전이 다르다면 BOM/Routing이 다르기 때문에 표준원가도 달라집니다.
일반적으로 2개 이상의 생산버전이 있다면 각각의 생산계획에 의해
혼합률(Mixed ratio)을 설정하고 Mixed Costing(혼합 표준원가 계산)을 합니다.
A생산버전으로 60개, B 생산버전으로 40개를 생산하는 계획을 가지고 있다면
혼합율은 6:4가 되고표준원가는 A버전의 금액 60%, B버전의 40% 금액으로 계산됩니다.
CK13N으로 조회하면 표준원가 및 각 버전별 %만큼 계산된 표준원가를 볼 수 있습니다.
저도 초보지만... 아는대로 적어볼게요~
CK11N → 표준원가 설정(단일 ITEM)
MF30 → 예비원가 설정(원가취합처)
원가는 예비원가가 있어야 표준원가가 설정됩니다.
예비원가는 원가가 들어올 수 있는 제품원가취합처를 설정하는 것이구
표준원가 설정시 ROUTING과 BOM의 영향을 받아 원가가 산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