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둘다 한글로 해석하면 '배부'로 해석 할 수 있는것들이라 참 헷갈리는 개념인데요.

둘다 Allocation 의 종류다 라고 생각하면 될것 같고, 구체적인 차이는 distribution 은 primary cost element 를 사용해서 allocation 되고, assessment 는 secondary cost element를 사용해서 allocation 된다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PCA 쪽을 더 보시면 개념 이해에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흑달걀입니다.

distribution은 1차 배부의 개념으로 계정 vs 계정으로 배부가 되며 계정이 바뀌진 않습니다. 같은 계정이 CCA 배부에서는 코스트센터를 기점으로, PCA에서는 손익센터로 배부되기 떄문에 계정은 바뀌지 않고 기능영역은 바뀔수 있습니다.

assesment는 2차 원가요소를 이용하여 배부되는 것을 말합니다. 이 때 계정 대체가 일어나게 되는데, 1차배부(distribution)에서는 배부시 계정이 바뀌지 않고 센더와 같은 계정에만 배부가 됐다면 2차배부는 센더와 리시버의 계정이 서로 다름에도 배부가 가능합니다. 이때 사용되는 2차계정의 경우 일반적인 G/L계정과는 다른 계정을 사용하게 됩니다. (8번대 계정을 주로 사용하는듯 합니다).

흙달걀님 코멘트에 조금 추가를 하자면,

계정번호는 회사마다  다른 번호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Number range)

WOW 완전 개념 정리되었습니다. 단순히 실행만 눌렀는데...이렇게 개념을 이해하니, 답변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