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사내 CO유지보수를 맡고 있는 초보입니다.
저희 회사는 하나의 회사코드 밑에 플랜트를 7개정도 쓰고있는데요.(예를 들어 A~G까지라고 하겠습니다.)
2016년 3월~6월까지 실수로 플랜트 A를 누락하고 B~G까지만 결산전기했습니다.
(7월부터는 A~G까지 모든 플랜트를 결산전기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누락됐던 A플랜트만 따로 만들어 3월~6월까지 결산전기 한 뒤, 강제로 7월 및 8월을 역분개하고 다시 CKMLCP를 실행했는데요.
3월~6월까지는 이 회사코드의 원가차이가 누락된 플랜트를 추가하기 전과 동일했는데,
누락된 플랜트가 없던 7월부터는 역분개 전과 원가차이가 달라졌습니다.
구체적으로는 자재의 가격차이 및 환율차이 계정에서 차이가 발생했는데요.
누락됐던 플랜트는 명목상만 존재하고 사용하지 않는 플랜트라 7월~8월에 어떠한 자재이동도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7월~8월은 단지 역분개 후 재처리만 했을 뿐인데, 원가차이가 더 발생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혹시 3월~6월까지 누락됐던 플랜트가 원인일까요? ㅠㅠ 고수 분들의 조언 부탁 드립니다.
누락된 플랜트가 3~6월까지 어떠한 트랜잭션도 없다는것이 확실하다면
7,8월 역분개한 다른 플랜트에서 추가로 발생한 트랜잭션이 있는지부터 확인해봐야할것 같습니다.
보통 재마감을 할려면 회계기간부터 락잡힌것을 풀어야하는데 생각보다 이때 추가실적이 들어오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일단 명목상만 존재하는 플랜트라면 ckmlcp에서 안돌려도 달라질건 없어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