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SAP 에서 반품을 처리하는 경우에 반품을 처리한 당월에 해당하는 자재의 표준원가로 금액이 들어오는걸로 알고 있는데
실제로 제품에 대한 표준원가를 계산을 할 때 원재료비 같은 경우에는 수율이 반영되지 않고 bom 을 구성하고 있는 수량대로 처리가 되다보니,
수율이 반영되는 실제 원가와의 차이가 많이 발생되서 현업에서 컴플레인이 들어오고 있습니다..
제가 궁금한게
1. 표준원가 계산 할 때 자재에 대한 원재료비를 bom 수량 +수율반영 하게끔 badi 나 exit 을 걸어서 처리 할 수 있나요??
2. 반품 처리 할 때 단가나 금액을 직접 입력해서 원장에 금액이 박히게끔 할 수 있는지..
이렇게 총 2가지 방법 궁금해서 문의드립니다..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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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mmboy
2016.07.07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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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83
2016.07.07 22:02
1번에 대한 경험을 말씀드리자면
Component Scrap 기능을 이용하면 bom수량이 아닌 수율을 반영한 수량을 표준원가로 계산할 수 있습니다.
자재코드 레벨(자재마스터-mrp4)에서 지정할 수도있고 BOM Item에서도 관리할 수 있으니 적절하게 활용하시면 됩니다.
저는 원가 bom(6)에 수율정보를 입력해서 표준원가에 반영을 했었습니다.
(5%로 입력하면 표준 bom이 100일 때 105가 반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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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이쇼
2016.07.07 22:50
찾아보니까 스크래핑 종류가 조립품(assembly)랑 구성품(compomnet) 이렇게 크게 2개 정도 있어 보이는데... 조립품과 구성품 스크랩의 차이를 아시나요?
그럼 저 수율정보는 실제로 제품을 구성하고 있는 원료나 재료들의 정보를 변경해서 처리하면 되는건지..
안녕하세요,
1. 같은 이유로, Costing usage (6) 를 만들고 가상의 제품코드를 만들어서 적절한 표준원가를 입력한 후 제품에 반영되도록 해본적이 있습니다.
BADI 나 Exit 은 안 해봤지만 찾아보면 있을것 같습니다.
2. MR21 에서 price change 를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매번 수작업으로가 아닌 정규프로세스로서의 모델은 좀 더 생각해 봐야 할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 직접입력할 단가나 금액을 어디서 가져 올 것인지... 지난 달의 periodic unit price..?)
추가로 저도 질문을 던져 본다면,
일반적으로 표준원가는 1년에 한번 필수로 update 하고 현업의 요구에 의해서 (월중에도 stock value 를 적절히 봐야 하기 때문에) 1년보다는 더 실제원가와 비슷한 수준으로 update 되기를 원하지만, 어느정도의 variance 의 수준으로 어느정도의 노력을 들여서 맞춰야 하는가하는 의문은 아직도 있습니다.
각 business 환경에 따라 다르겠지만, 바람직한 모델로서
CK40N 의 단계별 프로그램을 batch process 로 매달 1일 (혹은 신규 material master 를 위해서라면 매일 한번) 스케쥴을 걸어둔다면 많은 수작업을 줄 일 수 있을거라 생각되고요,
다만 Valuation Variant 의 priority 를 info record 로 하는게 나을지 전달 actual price 로 하는게 나을지는 장단점이 있는것 같고
결국 standard price 와 per.unit price 의 variance 모니터링은 어떤 상황에도 이루어 져야 할것 같습니다. (-> 이것도 variance limit 에 대해서 email service 까지 할 수 있으면 더 좋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