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더정산과 하위레벨에서의 수령차이금액이 구분이 안 가서 질문드립니다..
ckm3 상에서 생산입고분에 대한 차이분을 확인해보면 오더정산 금액과 하위레벨에서의 수령 금액이 2가지가 분리되어있던데..
오더정산인 경우에 조회하는 자재가 월중에 표준원가기준으로 들어온 금액과 실제로 노무경비에 대한 금액과의 차이를 포함하고
또한 그 자재를 만들기 위해 투입되는 원재료 및 반제품들의 가격차이도 다 비교해서 들어오는 걸로 알고있는데..
이렇게 되면 하위레벨에서 수령되는 가격차이분과 중복되는게 아닌가요?
하위레벨에서 수령도 하위자재들의 가격차이분이 단일레벨로 각각 소비쪽으로 배부되고 그 중 일부 생산출고로 처리된 내역들의 가격차이분이
상위로 롤업 되는걸로 알고있는데 제가 잘못 알고 있는건지... 답변 부탁드립니다..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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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yo
2016.05.17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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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yo
2016.05.26 02:37
노무경비 중에서도, 투입된 반제품의 경비는 제외하고요. 오로지 그 제품만을 만들기 위해 투입된 액티비티의 차이 금액입니다.
표준원가와의 차이이기도 하고요. 오더 리포트(T-CODE: S_ALR_87012993)에서 분석해보시는 것도 도움이 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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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이쇼
2016.05.23 19:26
원재료 및 반제품의 가격차이가 들어오지 않고 자기 레벨의 차이금액이라는 노무경비(액티비티 기준)의 차이금액만을 이야기하시는건가요?
아님 그 제품을 구성하고 있는 표준기준의 수량과 실제 투입된 수량과의 차이도 함께 포함되서 들어오는건지 궁금합니다.. 오더정산이라는거의 정확한 개념 잡기가 힘드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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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ndro
2016.07.12 04:56
오더 정산은 오더로 투입된 금액(재료비 + 가공비)과 오더에서 생산입고 된 금액의 차이입니다. ( 투입금액 - wip금액 - 생산입고액)
일반적으로 표준원가를 사용하기 때문에 오더의 원가에서 보이는 실제원가는 투입이나 입고나 모두 (표준금액 * 실제수량)이지 실제원가가 아닙니다.
실제원가는 ML을 돌리면서 결정됩니다.
가공비 Activity를 오더로 Revaluation 할 것인지(CON2 사용) 아니면 ML 정산시 바로 자재로 Revaluation 할 것인지의 셋팅에 따라서 CKM3에서 보이는 게 약간 다릅니다.
CON2를 사용한다는 것은 실제 Activity 가격이 이미 반영된 채로(Revaluation 후) 오더정산을 한다는 의미이고
CON2를 사용하지 않는다는 것은 ML정산시 가공비를 Revaluation 하는 차이가 있는 거죠.
이럴 경우 하위레벨에서 수령은 투입된 자재의 가격차이 뿐만 아니라
ML정산시 자재로 Activity를 Revaluation 할 경우의 값도 들어옵니다. (떠블클릭하면 보이죠...)
오더 정산할 때 투입되는 원재료 및 반제품의 가격차이는 들어오지 않습니다(원재료 및 반제품의 가격관리가 S일 경우).
오더 정산 시에는 오로지 자기 레벨의 차이 금액만 들어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