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 초보라 어디서 부터 무엇을 check해야 하는지를 몰라서 ㅠㅠ
fi-co간 손익에 차이가 난다고 하면 너무 광범위한데 fi closing check report 기준으로 일단 숫자에서 값이 차이가 나는게 인식이된다면
손익차이에 대해 check 해야 하는 부분을 어떤식으로 포인트를 잡아서 check 해야하는지 좀 알려주십시오
표준원가를 사용하고 , 중장비를 만드는 해외법인 회사입니다
손익에 대한 부분 자체가 광범위하다보니 어떤 부분을 check하고 가야 하는지를 잘모르겠습니다
아시는 분들 제발 댓글좀달아주세요
댓글 3
-
스누피
2016.04.11 18:01
-
Summboy
2016.06.01 13:52
안녕하세요, 저도 초보나 마찬가지지만..^^;
말씀하신대로 광범위하게 이유가 있을 수 있으니까요..
제가 생각하는 point 는 각 결산 단계별 input & output, 혹은 sender & receiver 가 정확하게 processing 이 되었는지가 제일 손쉬운 방법일 것 같구요,
예를들어 sender 가 transfer 되어서 balance 가 0(zero) 가 되는지.. 만약에 안되어 있다면, 뭔가 cycle 등에서의 조건들이 정확하지 않다고 생각 할 수 있겠지요.
예를 들어 신규 cost element 에 금액이 들어왔는데, 만약에 structure 에 반영이 되어 있지 않다든가..
segment 별, functional area 별 breakdown 가능한 만큼 시산표를 review 해보는것도 도움 될 수 있을 것 같구요..
이런 아이디어들은 original document 의 특성, 이슈들을 잘 이해 할 수록 더 point 를 잘 잡을 수 있을것 같습니다.
예를들어 이번달에만 특별히 수기매출을 잡았다든가..
또, 전체 FI-CO 를 focus 하시는지 그 아래 개별 할목에 focus 하시는지에 따라서도 분석 방향이 달라질 수 있겠네요..
생각나는대로 두서없이 적었습니다. 다른 더 좋은 아이디어들 있으시면 저도 참고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다라
2016.12.15 23:36
Internal Order나 PM Order, WBS등이 없는 가정에서 출발헙니다.
1. 사전점검
1) 자재이동 소비시 원 계정과 가격차이 계정
- 자재출고 역분개 시에 재료비나 제조비용, 매출원가 등에서 +/-1 원이 가격차이계정으로 빠지는 경우가 간혹 있습니다.
- 있다면 FI 전표로 보정해 주어야 합니다. (생산오더, CC, 자재코드별로)
- 실제원가 계산이 아니고는 가격차이계정은 입고시에만 발생합니다. 소비에서 발생하는 가격차이는 오류입니다.
- 자재수불은 매출출고된 자재가액을 기준으로 작성되므로 소비되는 금액이 일부 가격차이로 빠지면 FI/CO 손익차이가 납니다.
2) 생산오더 오류 점검
- 재료비나 가공비 없이 생산입고된 생산오더를 점검하여 생산 담당이 처리하게 합니다. (FI/CO 차이는 아니지만 오류 점검 차원)
3) 생산오더 상태점검(재공 여부)
- 결산월과 익월에 실적이 함께 기표되어 있으면 무조건 재공
- 결산월에만 실적이 있는데 상태가 CNF, DLV상태가 아니면 재공품으로 처리됩니다.
상기의 경우 생산담당에게 해당 오더에 추가실적 예정여부를 판단하도록 하여 끝난 거라고 하면 상태를 CNF, DLV로 확정하도록 합니다.
4) SD와 PA 판매수량 점검
- FI 는 납품출고, PA는 대금청구기준이므로 일치해야 PA와 FI 매출원가가 맞습니다.
- SD 판매오더/항목별로 수량을 비교합니다.
- 주로 납품, 납품취소의 월이 안맞는 경우 발생합니다.
- 차이나는 수량을 SD 담당이 처리하게 합니다.
- 수량이 서로 안 맞으면 PA 주기적평가(KE27) 돌릴 때에 금액이 안 맞게 됩니다.
자재원장의 매출출고 수량은 SD/FI를 따라가기때문입니다.
2. 제조CC 잔액 = 0 여부
- 제조CC배부, 가격분할/계산, 실제가격재평가, 단수정리 후
- 제조CC잔액 = 0 을 확인합니다.
3. 생산오더 잔액 = 재공품 증감 여부
- 재공품계산 / 차이계산 / 생산오더정산 후
- 당월의 생산오더 잔액이 당월 재공품 증감 금액과 일차해야 합니다.
4. 미배부 가격차이 매출원가 대체
- 실제원가 계산 결산전기 후 배부안함과 배부안됨을 매출원가로 대체합니다. (상대계정 제조대체)
- 이 때 PA에도 함께 반영하도록 합니다. (PA 직접전기 사용)
- 제품에서 발생한 미배부 가격차이는 PA에만 반영합니다.
(제품의 가격차이계정이 매출원가에 포함되어 있다면)
5. 제조비용 = 제조대체 확인
- 제조비용의 합과 제조대체 계정의 합이 0 가 되는 지 확인합니다.
- 외주는 제조대체_외주, 재공품은 제조대체_재공, 나머지는 제조대체_제품 등과 일치합니다.
6. 자재수불 매출출고 = 수익성분석 매출원가 = FI 매출원가 계정
- PA 주기적평가 (KE27) 후에 PA의 단수차이를 자재별로 자재수불부 매출출고 실제금액으로 맞추어 줍니다.
- 자재수불부의 매출출고 실제금액을 기준으로 FI 매출원가 계정을 보정해 줍니다. (있다면 FI 전표로)
제조원가와 매출원가는 도망갈 곳이 없습니다.
나머지는 판관비난 영업외손익 정도인데 이는 배부 잔액 보면 됩니다.
FI 쪽 매출액, CO 수익성 분석쪽 매출액 확인해서..개별항목별로 체크해보세요.
그리고 FI 쪽 매출원가와 ,CO 쪽 매출원가 부분 체크하하고 개별항목별로 체크해보시면 될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