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고수님들
신입사원이 CO를 접하여 한 회사의 원가를 담당하고 있는데요,
CKM3의 원가구성요소뷰에 대하여 질문드리고자 합니다.
저희는 표준원가를 쓰고 있구요. 쓰고 있는 주요원가구성요소 분할은 총 9가지입니다.
1. 원재료비
2. 부재료비
3. 반제품비
4. 직접인건비
5. 간접인건비
6. 직접경비
7. 간접경비
8. 감가상각비
9. 외주가공비
A라는 "원재료"에 대한 원가구성요소를 display 한다면
당연히 1번 원재료비에 표준원가 금액(CO 결산이 끝나게 되면 실제원가 금액이겠죠)이 보입니다.
문제는, 반제품이나 완제품 쪽의 원가구성요소를 보게 되면
원재료/반제품의 원가구성요소를 가져온 것의 합계가 되어야 하는데,
엑셀로 수동집계해서 합계를 내는것과 반제품/완제품의 원가구성요소에서 보이는 값이 상이하다는겁니다.
그것도 반/완제품의 금액이 더 큰 쪽으로..
예를 들어 설명을 드리면 첨부그림과 같습니다.
붕어빵 반죽으로 만드는데 팥과 밀가루 반죽이 들어간다고 치면,
제가 생각 하기에는 첨부화일과 같이 원재료의 재료비가 합산되어 반제품상에 보여야 하는게 맞는데,
현재 저희 ERP에서는 반제품의 원가구성요소를 조회하게 되면 제가 생각하는
150원이 아닌 200원 정도가 보이고 있는 현상입니다.
차이가 정확이 어디서 나는지 추적하려 했지만 실패하여 이렇게 글을 씁니다..
프로젝트가 종료 된 상황에서 이런 점을 발견해서 좀 당황스럽기도 하네요...
혹시 이와 같은 현상을 겪으셨거나 왜 이런 현상이 발생되는지 아시는 분은 답변 부탁 드립니다......
일단 CKM3 은 자재가격 분석으로 일정 기간동안 해당 아이템에 대해서 발생한 물류의 흐름(기초, 입고, 출고, 기말)을 여러 행태로 보기도 하고 원가구성성분으로도 볼수 있습니다. 이때 원재료, 반제품, 제품은 각각 회사 업무 성격에 맞게 표준가, 이동평균가로 단위당 가격을 정하고 이것을 기준으로 흐름니다. 그런데 여기서 원가구성성분으로 보면 전체 금액이기 때문에 단위당 원가(표준가, 이동평균가)를 구체적으로 파악하기가 힘들것 같네요.
그래서 CK13n 에서 원가추정한 단위당 가격을 조회하면 원가구성성분(Cost componet)으로 또는 항목별(itemimation)로 볼수가 있습니다. 여기서 보면 원인을 찾을 수 있을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