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동평균자재에 대한 고민이 있어서 글을 올려봅니다.
저장품을 이동평균 자재유형으로 사용하고 있는데,
구매를 100개 / 천원에 입고하고, 100개 / 천원만큼 출고 했는데 ,
송장을 100개/1100원에 하면 100원에 대한 구매가격차이가 발생을 합니다.
그러면서 구매가격차이 100원에 대해서 제조원가로 귀속되지 못하는데,
제조원가로 귀속시킬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업무 프로세스를 구매입고 --> 송장처리 --> 출고 하면 아무런 문제가 없겠지만, 현실이 그렇게 안됩니다)
표준원가를 사용하는 자재라면 다른 플랜트로 자재이관 시키더라도 차이금액이 쫓아가는데,
이동평균자재는 송장처리가 출고 이후에 되다보니
A플랜트에서 구매해서 70%는 자가소비하고, 30%는 B플랜트로 자재이관했을때
구매가격차이를 70%는 A플랜트에서, 30%는 B플랜트로 금액을 나눠줄 수 있는 방법이 있나요?
고수님들의 답변 기다릴께요. 감사합니다.
댓글 2
-
우가리
2015.10.27 19:48
-
zmdzpr
2019.11.15 06:36
저희도 이동평균가를 사용해서 같은 로직일거 같아서 말씀드립니다
구매PO를 잘 보시면
저희는 원재료 1개를 100원에 PO를 내면
입고는 100원으로 했다가
분개 ) 원재료 / GR-IR 100
정산시 110원으로 변경될 경우
GR-IR 100 / 매입채무 110
가격차이 10
원재료 10 가격차이 10
이렇게 됩니다
다만
다만 문제는 원재료 자재수량이 가격차이를 받을 수 없을때
제조원가에 차이만큼 반영되는데
가공비 배부처럼 사이클을 타고 제조원가에 반영되어야 합니다
송장 처리시 발생한 가격차이-PRD는 현재재고수량/입고수량 의 비율만큼 PRY로 이동평균가를 조정해주고 나머지는
당월 비용으로 인식하게 되어있습니다.
그래서 이동평균가의 가격차이 전체계정을 Cost Object를 Cost Center로 하시면 제조원가로 귀속시킬 수 있을 것 같네요..
(코스트센터에서 오더로의 배부는 따로 진행하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