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ading zero는 숫자에 대해서 일반적으로 000010이라는 값이 있으면 10으로 표시되는데 이 것을 체크하게 되면 000010 전체의 값을 보여주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실제로 자재를 생성할 때 IMG에서 leading zero를 체크해주면 자재명이 숫자로 이루어질 경우 전체필드의 크기에서 모자란 숫자만큼 앞에 0이라는 값이 채워지게 됩니다.
제가 궁금한 것은 왜 이런 조건을 만들어놓았는지와 000010이라는 값과 10이라는 값이 과연 틀린것인가에 대해서입니다.
그리고 conversion_exit으로 값을 조절하는 것과 NO_ZERO필드를 이용해서 앞의 0000부분을 가리는 것과는 어떤 차이가 있는지도 궁금합니다.
이제 시작해서인지 아직 모르는게 많습니다.
선배분들의 많은 지도편달 부탁드리겠습니다.
가정 : 10자리 char type의 자재코드
10번, 11번, 100번 자재가 있다고 가정
(1) '0'으로 채웠을 때
0000000010
0000000011
0000000100
(2) '0'으로 채우지 않았을 때
10
11
100
이때 sort를 하면 어떻게 될까요??
보통 사람들이 기대하는 대로 10, 11, 100 순서대로 되려면 (1) 처럼 되어 있어야 합니다. ^^
10번대 자재만 선택한다는 SQL을 만들때도 (1)처럼 되어야 편합니다.
그리고, '0'이 앞에 붙으면 보기 불편하니 display될때는 제거하고 보여주는 것뿐입니다.
이런 개념은 비단 SAP 뿐만 아니라 일반적으로 code를 관리하는 경우 사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