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 unicode 변환 플젝을 하게 되었습니다. 관련해서 일을 처음이라 문의드리고자 글을 씁니다.
저희 회사는 서버가 운영서버랑 개발 겸 테스트 서버, 그리고 교육 서버가 있습니다. 해당해서 unicode 변환 일정을 이렇게 하려고 하는게 이게 맞는지 모르겠습니다.
1. 개발 겸 테스트 서버 (non-unicode) : ABAP UCCheck and Abap UC로 변환
2. 운영서버(non-code)로 unicode로 변환된 abap transport.
3. 운영서버와 개발 겸 테스트 서버에서 모든 프로그램 unicode 체크 활성화 확인
4. 개발 겸 테스트 서버를 unicode 시스템으로 변환
5. 개발 겸 테스트 서버에서 모든 abap, I/F 등 테스트 및 수정
6. 운영서버를 unicode 시스템으로 변환
이렇게 일정을 잡았는데, 직접 해보신 분들의 고견을 듣고 싶습니다. SAP 담당자들은 모두들 이렇게 한다고 간단하게 이야기들 하는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는 솔직히 믿음이 안 가서 ㅠㅠㅠㅠ 직접 해보신 분들의 경험담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일반적으로 이렇게 진행이 됩니다.
조금 꼼꼼하게 점검해야 하는 부분은 Non-unicode 사용처와 I/F 되는 부분은 꼭 점검이 필요합니다. SAP에서 Unicode로 변환해서 보냈는데
상대 시스템에서 문자가 깨지는 부분이 생기기 때문에, 섬세한 점검이 필요합니다.
ABAP Test 하실때, 꼼꼼하게 살피세요.
Unicode 변경으로 인하여 Field 분할 출력 문제가 발생하니, DATA의 길이 재조정도 필요할 것이고, 한글로 선언된 변수는 변수명 조정도 필요할 것입니다.
Modification, BDC, Syntax 변화 등에 대비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제 경험에는 3차 Test까지 진행 했던 것 같습니다. 일단 Unicode 전환 확인하면서 간단한 단위테스트, 2차에는 인터페이스 위주로, 3차에는 전체 Test를 진행했습니다.
참고하시고,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