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BC 경력 6개월의 초보 입니다.
다름이 아니고 물어볼것이 있어서요..
일하는곳에서 SAP 서버의 Free disk 사이즈에 관련된 이슈가 있었습니다.
조만간 스토리지를 증설하든 해서 서비스를 하려고 하는데..
메모리도 늘려 달라고 하고 싶은데.. 무슨 수로 파악을 해야되는지 모르겠네요.
DB(MSSQL)의 경우 메모리를 고정으로 해노아서 시스템담당자가 보았을땐 메모리가 튀거나 하는걸 전혀 모르겠는데..
사용자는 느리다고 하니.. 무슨 근거로 느리다는건지.. 무슨근거로 메모리를 증설해야되는지.. 그런거에 대한 정보를
알려달라고 하시네요.. 어떻게 해야될까요...
또.. 개발서버를 가상화(VMware 같은?)에 올리려고 하는데 이떄 이슈가 될만한 내용이 있을까요??
고수님들의 답변 부탁좀 드립니다.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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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acleuser
2013.04.01 2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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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UL
2013.04.02 23:57
사용자가 느리다면 어떤 프로그램의 조회속도가 느리다고 하는게 대부분인데요.
만약 이 경우가 맞다면 CBO의 경우에는 ABAP 튜닝이 필요합니다. 대부분 SQL 튜닝이예요.
standard면 sap 포털에 message올려셔야 하구요.
근데 메모리는 ABAP이 돌아가면서 인터널 테이블에 데이터 담을 때 보통 많이 사용하는데요.
그럼 메모리를 과도하게 사용하는 프로그램은 선별해서 사용자의 사용패턴을 좀 분석하셔야 할 거 같습니다.
ABAP튜닝을 통해서 해결되는 경우도 있구요. 사용자가 조회조건을 왕창 줘서 어쩔수 없이 메모리를 증설이 필요할 경우도 있습니다.
서버에서 보기 어려우시면 st02나 sm51을 이용하셔서 한 번 분석해보세요.
시스템이 전체적으로 느리다고 하면 DB쪽을 모니터링해서 parameter를 변경하던지 하세요.
SAP와 계약이 어떻게 되어 있는지 모르겠지만, 각 계약의 기본 서비스 중에 시스템 헬스체크 비슷한게 있습니다.
걍 통틀어 CQC서비스라고 하는데요. SAP쪽 엔지니어가 SAP와 DB의 모니터링해서 최적 parameters를 알려주는게 있어요.
담당 영업한테 한 번 알아보세요.
원하시는 답변이 되었는지 모르겠네요.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1. 느리다라는 표현은 DB쪽 성능을 모니터링 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2. VMware는 라이선스 이슈도 생각해 보세요. 이것 저것 따지면 비용이 만만치 않더라고요.
규모가 작은 회사에서는 차리리 물리적인 장비 늘기는게 더 저렴할 수 있습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