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회사시스템의 경우 왠만한 재고들이 Plant 레벨로 관리되고잇는데요
상황에따라서
똑같은 지역 아래 구역이 분리되어있다보니
이를 storage location 레벨로 분리시켜서 사용하면 어떨까하는 의견이 있습니다.
Plant A , Plant B, Plant C 이런식으로 쭉~ 생기던것을
Plant A 이하에
1000
2000
3000
라는 storage location으로.
이렇게요
보통 Plant간 STO(Stock transfer order) 하거나 GR/GI 할떄 회계적으로 posting이되는데
storage location도 그런 의미를 가질 수 있나요? 설계하기 나름일런지...
정말 그냥 논리적 구분만 하고싶을 뿐이거든요.
관리상목적으로 ㅎ
제가 아는 수준에서 말씀 드리면
Plant간에는 회계적 Posting이 일어나지만
Storage Location간 이동에는 회계적 Posting이 일어나지 않습니다.
예를 들어.
국내 구입의 경우 Plant에 따른 구매 비용은 거의 차이가 없을텐데요.
해외 구입의 경우 어느 Plant로 입고 되냐에 따라 (예: 부산, 인천) 비용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즉 하나의 자재에 대해 단가가 달라질 수 있다라는것이죠. 그래서 Plant간은 단가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이에 비해 Storage Location간 이동은 지리적으로는 같은 Plant내 (공장)내 창고(방)의 개념인지라 비용적 변화가 안일어 납니다.
아울로 Stroage Location을 개념적인 분류로 사용도 가능합니다. (예약 자재 창고, 품질 검사 창고 등등등)
뭐 이건 자재의 상태 변화를 좀더 확대 또는 응용한 개념일 수도 있겠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