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첨에는 그렇게 생각했는데 보니깐 남아있는 수량분에 대해서 금액차이가 계산되서 반영되는것 같지는 않습니다.

즉, 송장처리후 발생하는 회계전표를 보면 GR/IR 차변에 10,000이 전기되고, 가격차이계정에 2000원이 전기되고 외상매입금으로 대변에 12000원이 잡히게 됩니다. 그리고 두번째 회계전표 가격차이 전표를 보게 되면 원재료 차변에 1600 대변에 자재원장차이 원재료로 1600원이 잡히는것을 알 수 있습니다. 즉 나머지 차이금액인 400원이 80개에 들어가지 않는다고 생각됩니다.

이것은 월마감때 매출원가나 제조원가에 들어가는 걸로 아는데 아닌가요?

일단, 제가 잘못알고 있었습니다. 사과드릴게요 ;;

이동평균가를 사용하는 자재가 투입시점의 단가(1000)와 정산시점의 단가(1200)가 다를 때 정산 시점의 재고에 한해 정산시점의 단가로 재고금액이 평가되고 출고된 재고에 한해서는 가격차이로 남는군요. 다만 이 차이에 대한 정산(배분)은 재무재표에 반영 되리라 생각합니다.

ckm3에서 해당 구매건에 대한 입고 내역을 보게 되면 재고수량 100개에 금액이 평가금액이 10000원이 잡히고 가격차이가 1600원이 잡힙니다. 즉 ckm3에서 봤을때 구매되어 들어온 자재의 평가금액은 11600원입니다 송장전기한 금액 12000원과 차이가 있습니다.

하지만 mm수불부에서도 입고 금액을 확인하면 11600원입니다. 나머지 400원에 대해서 어떻게 나중에 반영되어지고 반영되어지는 금액 전표를 확인하여 이를 수불부에 적용하여 입고금액이 12000원이 보이게 하기 위함입니다.

또한 "미반영 가격차이에 대해서 구매입고금액에 반영" 이라는 말이 잘 못되었다고 하시는데 이것은 실제로 제조출고시에는 미반영되지만 이것은 매출원가나 제조원가쪽으로 반영되게 됩니다. 나머지 있는 재고금액으로 가격차이가 반영되지는 않습니다.

즉 80개에 대해서 가격차이분이 나눠져서 들어가지않습니다. 이는 테스트를 해보시면 쉽게 아실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