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최근 SAP에서 제공하는 S/4 HANA EM기반의 Pre-configured솔루션인 Model Company 3.0에 대해 알게되었습니다.
위 솔루션의 가장 큰 특징이자 장점이 각 기업의 공통 프로세스를 최대한 표준화하여 Pre-configure하고, 기존에 많은 기업들이 CBO로 개발하여 사용하는
프로세스들을 추가개발 할 필요 없이 솔루션을 통해 제공함으로써 SAP 구축시 구축기간이 단축되고 안정성이 높아졌다고 들었습니다.
하지만 제 생각에는 이미 Pre-configure되어 있더라도, 결국에는 각 회사에 맞게끔 디테일한 부분을 custumizing하여 configure해야 될 것 같은데요.
Model Company3.0 을 이미 경험해보셨거나 아시는 정보 있으신 분들의 말씀을 들어보고 싶습니다.
해당 솔루션이 어떤 방법으로 어느 정도까지 Pre-configure되어 있고,
실제로 구축기간이 눈에 띄게 단축되는지,
혹은 본인이 신규구축을 하게 된다면 긍정적으로 도입을 검토 할 것인지 등의 다양한 의견이나 정보 말씀 부탁드립니다.
더운 날씨에 건강 챙기시고 좋은 하루 되세요~!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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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마
2016.07.26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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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골따습
2016.07.26 19:47
우선 답변 감사드립니다. ^^
위의 스탠다드 프로세스 가이드 기능을 제외하고는 다른 기능은 없는건가요?
제가 이해하기로는 IMG의 경우 local표준이 적용(Pre-configured) 되어 있어서
신규 구축시, 기존의 Configuration 세팅보다 공수가 덜 든다는 이점도 있다고 알고있는데요,
위의 기능이 제공된다고 하면 구축기간이 단축되어 효과적이라고 생각되는데,
제가 잘 못 알고 있는건지..의견이나 경험담 공유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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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마
2016.07.27 02:21
네 맞습니다. 알고 계신 그대로이고요...
ECC 버젼이 아닌 HANA 기준으로 말씀 드리자면 (이제는 HANA가 대세이기때문에)
Cloud 버젼의 경우 best practices 기준으로 Configuration 가이드가 지원됩니다.
대신 on premise의 경우는 현재까지 나온 버젼으로는 best practices에 따라 IMG가 제공되지만
가이드는 지원 안되고 기존 IMG 수정 형태로 지원됩니다.
model company 개념을 말씀드리자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