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년전엔가 아무것도 모르고 아무 계획도 확정된게 없던 시절...
무조건 사버린 Onepaper ABAP...
아마도 도착한날 한번 몇장 열어보고 무슨 이야기 인지 전혀 몰라 그대로 덮어 책장에 꽂은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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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작년에 ABAP 교육 갔었는데...
마음에 콩팥(?)에 가 있던지라 아무튼 수료만 했던것 같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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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저래 약 3주전부터 급히 확인할 사항이 있어서...
OOP BADI.... 나오기 전까지 급하게 공부(?)를 했습니다...
그리고 확인 사항에 대해 결과 값도 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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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시간전쯤 잠들려다 갑자기 책 한번 열어보고 싶어 Onepaper ABAP를 속독으로 읽어봤습니다.
내용을 다 이해할 순 없지만, 그래도 내용도 보이고... 그리고 소스도 완벽히는 아니지만 보고 읽을 수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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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 싶던 이야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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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ABAP에서 OOP 개념으로 프로그램은 잘 안한다라고 교육받으면서 이야기 들은것 같습니다...
책을 보니 OOP 개념이 아닌 일반 절차적 프로그래밍(?) 방식으로 많이 사용하는것 같다라는 생각이 들어서요...
실무에 비OOP로 프로그래밍을 많이 하시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