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몇달째 스터디를 쉬었더니

평일 저녁과 주말이 행복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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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한편으로는 뭔가 또 나태함에 대한 이런 저런 걱정도 문뜩 문뜩 떠오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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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저녁에 집에와서 인터넷 방송 사이트 들어가 방송 프로그램을 설치해 봤습니다.

테스트는 A사와 U사 해봤는데요.

집 컴퓨터에 문제인지 아무튼 회원 가입 부터 잘 안되더군요. (결국 다른 컴퓨터에서 했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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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려고 했던 목적은 인터넷 방송 사이트에서 스터디 멤버를 모집 하여 1명이 진행(?)하고...

Q&A 식으로 하는걸 생각해 봤습니다. (뭐 기분 좋으면 별도 팡팡 쏠지도... 별 쏜놈 교무실로 튀어와~)

단방향식의 녹화 재생이 아닌 라이브 방식으로요.

문제는 컴퓨터 사양에 문제인지 원래 그런건지 아니면 부가 서비스를 신청해야 하는건지...

실행중인 PC에 화면/음성이 상대방에게 전송 되는데 너무 너무 너어어어무 지연이 되더군요. (느낌상 5~10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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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다시 성능 좋은 컴퓨터로 해서 다시 테스트 해봐야겠네요.

태그 : 팍센~ Delphi DB프로그래밍과 멀티-티어 과정 2/4일차 시작되는 평화로운 아침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