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도 지금 열심히 2차들 하실꺼라 생각됩니다.
우선 어제 술이 떡되도록 마실일이 있어 열심히 마시고 오늘 종일
삶과 죽음의 길을 오가며 오늘 참석 못할줄 알았는데.
결국 참석 했습니다.
약 20여분 오셨던것 같고요.
정말 정말 오랜만에 모여서 그런지...
그래도 몇몇분들은 낯이 익어서 덜 어색 했습니다.
...
기절 하기 전에 간단히 몇줄만 더 쓰고 줄일까 합니다.
혹시 2차 가신분들 내일 생존 유무 글 짧게 라도 올려주세요.
요즘 (생선) 방어 철이라 일손이 많이 부족하다고, 여기 저기 벙개 하는곳이 많다라고 합니다.
꼭 생존 유무 남겨주세요.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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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키(이경환)
2014.11.21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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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키(이경환)
2014.11.21 17:42
전 2차마무리하고 갔는데..
어제 3차까지 가신 세분이 연락두절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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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acleuser
2014.11.21 17:38
모집책이 살아서 돌아왔다고 쓰면 무효...
엊그제 과음만 아니면 참 열심히 달렸을텐데...
맥주만 끼적 끼적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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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년만에
2014.11.21 17:27
플젝 중이라 가고 싶지만 못 갔던 1人 입니다 ^^
다음에 참석 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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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acleuser
2014.11.21 17:38
운영자분들께 자주 하자고 하거나 또는 저희끼리 벙개 치면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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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키(이경환)
2014.11.21 17:43
넵. 다음 모임에 꼭 함께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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꼽사리
2014.11.21 18:07
엇.....3명까지 기억하고 계시다니...역쉬 대단하십니다...일단 생존신고합니다.....전 잠수타러 이만....(우우우욱...철퍼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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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탕
2014.11.21 18:19
feel이 와서 3차 치맥 갔습니다. 한 2시반에 해산했네요 ㅎ
어제 즐거웠습니다~~
그리고, 거의 3년만에 모임을 나갔는데, 기억해 주신 분들이 계셔서 감사했습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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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기사
2014.11.21 19:09
저도 신고합니다 ㅎㅎ
오늘 겨우 정시출근 했네요.. 지하철 10정거장정도인데.. 두번이나 내렸다는... 털썩..
첫 모임인데 반겨주시는 분들 많아서 너무 좋았습니다 ^^ 다음에 또 함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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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가투
2014.11.22 05:28
참석 못해서 아쉽고, 즐거운 시간되셨다니 부럽습니다. 다음을 기약해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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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바뻐유
2014.11.24 17:57
전 당일 다른 모임 있어서 목요일 새벼 2시까지 목고 담 금요일 폐인처럼 지냈네요
몇몇 분이랑 아밥이나, sap 서버 구축이나 기타 많은 얘기해서 정말 좋았습니다
년 초에 또 모임있으면 참석하겠습니다
그 때는 명함 좀 챙겨야 할 것 같네요 ^^
간만에 모임이어서 그런지 즐거웠습니다^^
집에오니 1시였습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