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 30대 중반에
아밥 경력 3년정도 된 개발자입니다.
금전적인 부분이 부담이 되서 자격증 시험을 보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요즘 이직 고민을 하게 되면서
돈을 써서라도 자격증을 따야하는지 고민중이네요.
아밥서티를 따야할지
제가하는 모듈 자격증을 따야할지
고민이 많습니다.
대충 알아보니 200 넘게 돈을 써야할 상황인데
과연 그정도 투자할만한 가치가 있는지
고견 부탁드립니다.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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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키(이경환)
2014.02.28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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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m con
2014.03.03 08:49
아밥이던 모듈이던 써티가 당락을 좌우하지는 않는다 생각합니다. 게다가 경력이시니.
하지만, 이직하시는 환경에 따라 다르겠지만, 당연히 영향 요소인 것은 분명합니다.
경력자인데 써티가 없다면, 제가 면접관이라면 좋은 인상은 안 줄것 같습니다.
(반대로 써티가 있다고 패쓰시킨다는 것은 아닙니다. ^^)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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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한개발자
2014.03.11 02:26
저하고 나이가 비슷하시네요...제 경험을 말씀드리자면......
전 30대 중반에....써티 있고...경력 5~6년차입니다...또 다른 한분은 20후반에(여성) 써티 없으신 경력 5~6년차시죠...!
전 떨어지고....20대 후반분이 붙으셨더라구요...!!
머 결국 회사마다...요구 하는 기준이 달라서....써티가...필수는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자격증이 꼭 본인을 대변해주지는 않지만,
자격증을 따는 그 과정이 주는 열정과 보람은 무시못하지않을까요.
경력도 있으시니 꼭 abap 자격증보다는 또다른 자격증에 도전해 보는것도 나쁘지 않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