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다음달이면 첫직장 만기2년 채우는 김사원입니다.
한 지역의 업체들 윈윈하고자 지원을 받아 ERP/MES 지원사업을 하고있습니다.
지원받는 회사에 현재 다니고 있고요. BC와 MES시스템관리/ 전산총괄로 일하고 있습니다.
서버,DB,홈페이지,네트워크 모조리 되는데로 운영하고 있고요. 모르면 찾아서라도
해결하지요. 전산이 저 1명이거든요. (총직원 약 300명)
중간중간 abap교육을 받았습니다. BC라고 해도 기본적인 것들만 할 줄알지요.
abap쪽으로 나가 보고 싶은데 자격증도 없고 교육 몇번 받은거는
아무래도 alv 간단한 정도만 만들 줄 압니다. 혼자 해보려니 변명인지
잘 안되고 있고요.
2년 딱 채우고 abap개발을 하는 회사로 가고 싶은데 자격증을 따야 한다고하고
먼저 abap개발로 가신 선배는 운이 좋아 자격증 없이 가셨다고, 가보니
자격증보다는 현업뛰면서 실력 생기는게 중요하다고 합니다.
이직이라고 하지만 신입의 마음으로 아니 신입이어도 괜찮다는 마음으로
abap개발로 가보고 싶습니다. PC에 전원만 들어오면 라인PC부터 모든거
수리하고 ERP/MES 문제생기면 막 돌아다니고 합니다. ^^
어느순간 '난 누구고 여긴 어디지?' 라는 물음표가 떨어지질 않네요.
abap의 한 길로 공부하고 그길로 종사한다면 더 없이 기쁘고 좋은 선택이 될 것 같은데
어떤식으로 준비해서 입사를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좀 특화된 직업이다 보니요.
회원님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요 2~3달 이 문제로 머리가 터질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현재 상황으로 abap 개발 회사 보다는 abap sm 을 2-3 년 정도 더 경험 하시는 것이 좋은 듯 합니다.
이 사이트 구인란에 보시면 sm 인력 모집 하는 공고가 있는데 이를 잘 활용해 보시면 좋은 듯 합니다.
자격증은 그닥..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