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가가....너무 내리는 이유가 도대체 뭔가 싶어서..
무작정 회사를 가보고 판단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주주라 하고 무작정 안으로 들어 갔습니다
열심히 일하는 직원들 모습이 너무 좋아 보였습니다.
저쪽 창가 끝에 방이 하나가 있엇는데 주담이 앉아서 뭔가 열심히 적고 있더군요
주주라는 말에 주담님께서는 친히 나와서 주담님 방으로 안내해 주었고
많은 얘기를 나눌수 있엇습니다
경영에 대한 철학이 남다른분 같았습니다.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저녁식사를 함께 하기로 했습니다.
두어번 만나보니 인성이 참 좋으신분 같아서 믿음이 가더군요
이런저런 얘기를 하던중 주담님을 믿었기에 난 아무럼 부담없이 널 주담에게 소개시켜줬고
그럼만남이 있은 후부터 우리는 자주 함께 만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함께 어울렸던 것뿐인데..
그런 만남이 어디서 잘못됐는지...난 알수 없는 예감에 조금씩 빠져들고 있을때쯤...
넌 나보다 주담에게 관심을 더 보이며 날 조금씩 멀리하던 그 어느날 너와 내가 심하게 다툰 그날 이후로 너와 내 친구는 연락도 없고 날 피하는 것같아 그제서야 난 느낀거야 모든것이 잘못돼 있는걸
너와 내 친구는 어느새 다정한 연인이 돼있었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난 울었어 내 사랑과 우정을 모두 버려야 했기에 또다른 내 친구는 내 어깰 두드리며 잊어버리라 했지만 잊지 못할것 같아
하한가 두방 맞은 주식 게시판에서 퍼옴...
김건모 잘못된만남(?) 노래 가사는 어디다 가따 붙여도 글이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