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P 코리아(대표 형원준, www.sap.com/korea)는 오늘 SAP 연례 최대 행사인 '사파이어 나우(SAPPHIRE NOW from Orlando)'가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에서 현지 시각으로 16일 개막됐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 세계 SAP 고객, 파트너, 사용자,임직원이 참가해 오는 18일까지 진행된다.
SAP 사파이어 나우는 비즈니스 혁신을 위한 최신 IT 기술을 소개하고 SAP 솔루션 및 산업별 베스트 프랙티스를 통한 기업 경쟁력 향상방안을 공유하는 세계적 규모의 연례 IT 컨퍼런스다. 올해는 혁신적인 인메모리 기술, 클라우드 컴퓨팅, 혁신, 지속가능경영 등에 대한 인사이트를 제공하고 SAP의 최신 기술과 제품 로드맵 등을 공개한다. 지난해는 온라인 시청자를 포함해 약 5만 명이 행사에 참가했다.
이번 행사에서 SAP는 ▲비즈니스 분석(BA) ▲LOB(Line of Business) ▲산업 ▲모바일 ▲중소중견기업 ▲기술 등 총 6개 캠퍼스를 통해기업 당면과제에 대한 구체적 대안을 제시한다.
6개 캠퍼스 전반에 걸쳐 인메모리 컴퓨팅, 온디맨드/클라우드 솔루션, 혁신, 지속가능경영, 모바일, RDS(Rapid-Deployment Solutions)가 공통 주제로 다뤄진다. 다양한 프레젠테이션과 쌍방향 데모 세션을 통해 최신 기술과솔루션을 공유하며 CA 테크놀로지스, 시스코, HP, IBM, 마이크로소프트, VM웨어 등 전 세계 수많은 선도 IT 기업들이 파트너로 전시에 참여한다.
SAP의 공동 CEO인 빌 맥더멋과 짐 하게만 스나베, SAP 공동 창업자겸 경영감독 위원장 하소 플래트너, SAP 최고기술책임자 비샬 시카가 기조 연설을 담당한다. 특히 올해는 애플, 안드로이드, 블랙베리 앱을 통해 스마트폰과 태블릿 PC로도 온라인 시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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