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자 원페이퍼는 오늘은 볼수 있고 내일부터는 도서 신청하신분들만 볼 수 있는걸로 아는데...
오늘자 원페이퍼를 보려고 누르니 도서 신청하신분만 볼 수 있다고 하네요...
이제 원페이퍼 무조건 도서신청하신분만 볼 수 있게 바뀐건가요??
댓글 11
-
e-abap
2010.12.23 00:06
-
아...바뻐
2010.12.23 01:12
헉...사...사야 하나요......강매다..강매...ㅠㅠ...
-
스파이
2010.12.23 02:11
아...바뻐 // '강매' 라고 생각하시나요? 안사시고 안보시면 되죠? 안그런가요?
자신에 월급으로 술은 사서 드실지언정 ... 1년에 책한권도 안보시는 분 처럼 느껴지네요
다른사람에 지식을 아무런 제제없이 퍼가서 자신에 지식을 만들고,
자신에 홈피에 자신이 쓴거처럼 올려 놓는건 '도둑질' 이죠 ....
'아' 다르고 '어' 다르다고 했습니다 ..
거 참..
저자 홈페이지에 들어와서 개념 빠진 소리하시며 징징대지 마시고 .. 코딩한줄 더하시거나..
책이나 한권 사서 보시죠.. -> 추천도서 '개념은 가지고 생활합시다.'
-
초보아밥퍼
2010.12.23 03:03
e-abap.net 홈페이지는 영자(누규?)님이 만든 사이트입니다.
ABAP 에 대한 전반적인 지식을 공유하기 위해 만드신거겠죠.
대체적으로 원 페이퍼 이외의 권한은 모두 부여하셨구요
원페이퍼는 어찌보면 영자(누규?)님이 취합, 정리하여 생성된 결과물로 개인소유권이 있겠네요.
꽁짜도 좋지만 배우실 의향이 있으시다면 책을 구입하는것도 나쁜것은 아닌것 같네요.
영자(누규?)님이 그 책값 받아서 집을 사시려는것도 아닐것이고 어짜피 재본비 들고 이리저리 들면
얼마 남지도 않겠네요... 훗날 더 좋은 ABAP 공유 사이트로 발전시키실 자금이 될 수도 있으니까요.
^^ 주저리 주저리 였습니다.
추천도서 '개념은 가지고 생활합시다.' 는 소실적에 마스터 하였습니다... 농담입니다. ^^
-
e-abap
2010.12.23 03:19
굳이 설명하지 않아도, 이런 취지는 이해하실거라 생각히구요.
당분간 회원분들의 의견을 귀 귀울여 들어보고, 다시 결정하도록 하겠습니다.
좋은 의견들 감사합니다.
-
맑은하늘
2010.12.23 20:29
원페이퍼의 원래 취지가 출간목적이 아니라 원페이퍼 작성자님들이 알고 계신 팁이나 기술적인부분을
하루지만 e-abap 회원분들에게 공유하여 아밥저변을 넓혀보자는 것이 아니었나하는 것이 저의
생각이었습니다. 그런데 도서신청을 한 사람에 대하여 제한한다면 그 취지에 벗어난것이 아닌가하는 생각이
드네요. 원페이퍼 작성자분들이 정성껏 게시물을 만드는 것을 모르는 바는 아니지만, 돈을 주고 추후 결과물을
모아서 책으로 내고 이를 사서 보라고 하는 목적은 아닌듯 싶네요. 책이란 것이 대략 어떤 내용이 담겨있는지
알아야 구매할 것인지 말것인지 판단을 할 것인데, 그 내용이 어떤 것인지도 모른채 구입의사를 먼저 결정하게
하는 것도 아닌 것 같구요. 아무쪼록 더욱 발전하는 사이트가 되길 바랍니다.
e-abap 에 애정이 많이 있었는데, 이후에는 잘 안오게 될 것 같네요. ^^
-
아...바뻐
2010.12.23 22:17
헛..일단 귀엽게 댓글을 달은건데..반발심이..크네요..역시 귀여움은 여자들만의 특허인가봐요..ㅎㅎㅎ..(무리수ㅡㅡ;;;)
/스파이님 제 생각에 처음 원페이퍼의 취지와는 좀 다르게 가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고..책을 사야만 한다는 생각이 들어서 적은 글이 맞습니다. 강매라고 생각하냐고 물으시길래 말씀드리는 겁니다..뭐..사람마다 사상과 생각의 차이가 있는데..항상 누군가의 말이 맞다고 할 순 없잖습니까....스파이님의 말씀은 잘 들었습니다만..훈계따위는 하지 말아주세요..글을 쓰실때 누군가에게 자신만의 생각을 강요하지 말아달라는 겁니다...제말은 훈계가 아니고 충고로 들어주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기업도 처음은 사장이 만들어 가지만 기업이 커질 수록 사장의 소유가 아닌 공동 소유가 되어가는게 맞다고 생각해 왔는데...... 홈페이지가 운영자님 단독으로 만드시고 운영을 하시지만..그동안 회원으로 가입한 모든 사람이 공동으로 만들어간다고 생각한 저의 잘 못이 크네요.....잘못했습니다..ㅠㅠ (물론..저는 배우기만 했지 보탬은 되지 못했네요..반성합니다..) 예전 원페이퍼의 취지도 바뀌고 이제 하루하루라는 개념도 사라진듯해서....아쉽긴 합니다..!
그동안 열심히 배운..이곳..특히 원페이퍼의 방향이 바뀌고 아쉬워서 그런거지..딱히 딴지를 걸려고 하는건 아닙니다. 굳이 책을 사야 볼 수 있다면...책을 한권 사도록 하겠습니다..
다만..앞으로 e-abap 사이트에 가입 하시는분들의 접근이 어렵진 않을까 하는 걱정이 되네요....
-
바다사랑
2010.12.23 23:33
여튼 아쉽네요~!!
-
안녕아밥
2010.12.24 00:15
취지가 바껴서 아쉽긴하지만 더 아쉬운건 맑은하늘님이 잘 안오신다는 말이 더 아쉽네요....
-
e-abap
2010.12.24 00:33
안타까워하시는 분들이 계시는군요.
제본 남은게 70권 정도 있어서, 빨리 처분해 버릴려는 저의 욕심이 있었나 봅니다.
운영자로서 반성하면서, 앞으로 이런 결정 섣불리 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원페이퍼 조회는 다시 오픈했습니다.
기존 onepaper 담당자분들은 문제없이 조치한다는게 실수가 있었습니다.
이것도 너무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
영원
2010.12.25 01:33
여러분 아무쪼록 기분 상해 하지 마시고 메리크리스 마스~~에요^^
모두들 행복하게 사세요~
그렇게 정책을 바꾸었습니다. 사전 공지 없이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