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버미입니다.
작년 겨울에 S사의 프로젝트에 들어와 엊그제 프로젝트를 끝내게 되었네요..
(같은 곳에서 두 개의 프로젝트를 진행함)
1년정도 되었는데..약간의 아쉬움이 남는 프로젝트 였답니다.
뭐랄까 X싸고 밑 안닥는 쩝...Roll-off 하는 날 까지 신규 개발을 해댔으니, 프로그램 검증도 못하고..
개발만 완료하고 Roll-off 했다는....에구구구
(제가 원래 성격이 Giral 같아서..프로그램 개발하고 꼭 테스트까지 완료해야 직성이 풀린다는..)
뭐 그렇게 프로젝트를 마무리 하고선...
쉬지도 못하고 바로 L사에 들어와 새로운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되었네요..쩝..
오늘이 첫 출근인데...늘 그렇지만 첫날은 하는 일 없이 빈둥빈둥...프리셀이나 스파이더나 하구 있고..ㅠ.ㅠ
이번 프로젝트가 저의 4번째 프로젝트 입니다.
아직 내공을 쌓으려면 많이 부족하지만, 격려 부탁합니다.헤헤..
아..참고로 광화문입니다.
그럼 즐거운 한주 보내세요..
두서없이 구구절절....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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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bap
2010.10.19 0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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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나
2010.10.19 02:22
지난주까지 광화문~ 오늘부터는 시청입니다 ㅋㅋㅋ
가까우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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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생
2010.10.19 08:48
프로필에 ABAP 경력 4년 조금 못 미친다고 하셨는데?? 프로젝트를 4번 하셨다면 장기간에 걸쳐 굵직 굵직한
프로젝트만 하셨나 보군요. 대게 신입시절때는 원하지 않게 종종 짧은 프로젝트를 뛰게 되는데요.
버미님은 회사에서 뒷받침을 잘해주고 있네요 운이 좋으십니다. 장기간 프로젝트를 경험하게 되면 업무 파악이나
프로세스도 많이 알게 될 것이고 운영 + 개발의 효과를 거두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무튼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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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쁨
2010.10.20 03:32
수고많으셨어요~~
광화문에서도 화이팅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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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마
2010.10.20 17:30
지난 프로젝트가 찜찜하시더라도, 새로운 프로젝트에서 더 화이팅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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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군친구
2010.10.20 18:47
항상 찜찜한 저도 있습니다.ㅎ.ㅎㅎ
이런 경우 저런 경우 ~ 산전수전 다 겪게 되네요.
아무튼 계속해서 일을 하게 되신거는 좋은 부분이니 이번 프로젝트도 힘내서 파이팅 하셔요.
그리고 광화문이면 완전 좋은 위치네요. 먹을거 놀거 풍성한 곳이니 그런것들도 마음껏 즐기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