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젝트는 case by case 라서 그때 그때 다른 것 같아요.

SAP이 다른 언어에 비해서 원래 진입 장벽이 좀 높지만, 넘지 못할 벽은 아니니까 계속 부딪혀 보세요.

처음부터 개발이 아닌, SAP 사용하는 기업의 SM으로 알아 보시는 것도 한 방법입니다.

모든 프로젝트가 다 밤샘작업을 하는건 아니겠죠... ERP 프로젝트가 PI를 기준으로 진행을 하는데, 개발이 많다는 얘기는 스댄다드를

사용하지 않고 커스트마이징을 많이한다는 얘기인데 ...별로 좋지 않겠죠

그리고 처음 배울실때 고생을 하면 나중에 도움이 될겁니다. 더군다나 SAP쪽은 아직도 지식전달이라는 부분이 폐쇄적인 부분이 많아서

저도 처음엔 밤샘을 많이했었는데. 세월이 조금(?) 지나고 나니

요즘엔 칼퇴근 이네요.

무슨 일을 하든지 시행착오는 누구든지 있는 거구요..

긍정적인 마음가짐이 제일 중요하지 않을까 합니다. *^^*

P.S: 참고로 프로젝트에 들어가면 어떤 개발 언어든지 야근은 기본이 아닐까요? ㅎㅎㅎ

답변 감사드려요 어차피 처음에 고생한다는 것은 이미 알고있지만 아직 시작도 못하고 있어서 답답한 마음에 써본거예요 ^^

지금 당장 개발쪽 취업이 안되서 답답한데 또 취업하면 고생문이 활짝이니 이거 ㅎㅎㅎ 그래도 빨리 첫단추를 채우고 싶네요..

SAP개발도 여타 개발과 마찬가지입니다.옛날이나 이른바 널럴한 프로젝트가 있고 대우를 받았지,요즘은 사람들도 워낙에 많고, 특히 프로젝트는 적고 해서 마찬가지입니다.프로젝트 초반엔 그래도 조금 여유가 있고, 중반이후가면 당연히 야근하고,주말출근,공휴일출근하고 그럽니다.신입이면 더더욱 더 배울꺼, 공부할꺼가 많으니 당연히 1,2년간은 쉴생각하시면 안되겠죠.그리고, SAP시장은 특성상 신입은 안뽑는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예전 한참 활황일때 신입들도 많이 뽑고했지 요즘은 그런 시장상황이 전혀 아니죠.그래도 신입으로 들어간 사람이 있긴하죠.아무리 어려워도 공부하는 학생중에 서울대 가는 사람도 있긴 한것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