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아밥을 배우기 시작하여서 이젠 5개월이 되여가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단지 호기심하고 취업때문에 배우기시작했고 입사시험을 목표로 열심히 공부하여서 다행히도 통과 되였습니다 .
그렇게 해서 입사하게 되였는데 이제와서 진정으로 IT분야의 넓음이라고 할까? 알게된것같습니다.배워도 배워도 모르는것
뿐이고 ,배워도 배워도 불안해만 집니다 .입사시험 준비시에는 단지 시험 관련된 부분만 열심히 공부하다보니 다른데는 관심을 보이지 않았습니다 .그나마 범위가 있었기 때문이겠죠 .
지금은 아직 실습 단계인지라 회사에서는 아직은 업무 를 주기보다는 자습하는 시간을 많이 주고 있습니다.
헌데 언제 부터 인지는 모르겠지만 점점 방향을 잃어가고 있는것 같습니다.
업무를 공부하려고 하니 프로그램수준을 높이는것이 급선무인것같고 그렇다고 단지 프로그램을 공부하려고 하니 또 업무가 뒤쳐지는것 같고 갈피를 못잡겠습니다.하여 요즘은 이런 고민도 아닌 고민을 하면서 매일 헤매이고만 있는것같습니다.
고수님들 제가 어떻게 해야 하는 걸 까요 ? 고수님들은 처음에 다들 어떻게 공부하여왔어요?
비법 가르쳐주시면 안될까요 ?
부탁드립니다 ...
* 無念군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10-05-10 02:41)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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無念군
2010.05.10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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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dy
2010.05.10 19:37
무념 님 말씀데로..
열심히 하고, 지속적으로 호기심(?)을 갖는 자세.. 그게 최고인것 같습니다.
그런 모습을 보이는 후배에게 하나라도 더 알려주고 싶은게 선배들 이거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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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
2010.05.11 01:07
SAP쪽에서 경력을 그렇게 중요시 여기는 이유중 하나입니다.최소한의 시간이 필요합니다.윗분들 말씀처럼 하시면, 시간이 지나면(속성은 없습니다.꽤 시간이 걸릴겁니다.) 어느순간 득음하시는 날이 오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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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만
2010.05.12 19:29
SAP는 extreme programming 보다는, 모듈의 흐름을 통합해서 생각할 수 있는 것이 가장 중요한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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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CBEAR™
2010.05.13 02:40
저도 SAP MM모듈 운영일을 한지 3년 밖에 되지 않은 초보 입니다. 저도 처음 회사에 입사하고 많은 고민이 있었지요.~
저는 ABAP을 전문으로 일을 시작하지 않아 아직~ 다른 고수님들에 비해 프로그래밍 실력이 많이 떨어지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모듈 운영(업무-님께서 말씀하신 업무가 모듈 프로세스가 맞으시다면)을 통해 많은 업무 프로세스를 배울 수 있다면 그것 또한 좋은 방향이라고 생각합니다. ABAP능력(프로그래밍 능력)도 중요하지만 업무 프로세스를 이해하고 그것을 바탕으로 프로그래밍 되는 것이니까요. 너무 조급하게 생각하시지 천천히 노력하시면 시간이 지나면 분명 님께서는 전문가가 되어 계시지 않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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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만
2010.05.14 19:15
꼬꼬마 시절 1년차에, 업무와 코딩 두마리 토끼를 모두 놓쳐서 팀장님께 대판 깨져서 시름에 잠겼던 모습이 벌써 추억이 되버렸네요.
힘내요!
비법이요? 그런게 있을가요 ㅎㅎㅎ
회사에 입사 하신 것이라면.. 회사내의 커리큘럼이 존재 할겁니다..
회사별로 상이 하지만, 주먹구구 식으로 진행 되어질수도 있고, 정확한 사이클에 의해서 진행 되어 질수도 있겠지만..
따라 가시면서.. 배우시면 될듯 합니다..
해찰 안하고 농띵이 안부리고.. 주어진 시간에 주어진 일만 이라도 해 나가다 보면...
그게 쌓이게 되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실력이 향상 되어질 수 있을겁니다..
단.. 그외에 시간(업무외 시간)의 노력과 투자에 따라서
시간이 단축되지느냐 아니면 더 늘어 나느냐 의 차이 겠지요..
( 많이 물어 보시며 배우시길,,, 물어 보지 않으면 그 누구도 그냥 알려 주지는 않습니다 ..
회사는 학교가 아닙니다. - 열공 하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