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궁금증이 있어 여러 선배님들께 문의코자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현재 저는 아밥개발을 하고 있는 초보자 입니다.
제가 정보처리기술사에 관심을 같게 되었습니다.
근데 도전을 해보려고 하는데 여러 생각들이 많아서 문의를 드립니다.
-. 정보처리기술사를 도전해보는것이 나을지?(물론 ABAP 회사생활을 병행하면서)
-. 아니면 ABAP 이나 SAP 모듈을 더욱 공부하는것이 나을지?
현재 저의 위치에서 고민입니다.
그리고 한가지 더 '정보처리기술사자격증'이 SAP 에 어떠한 도움이 되는지요?
선배님들의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댓글 4
-
슈퍼맨아들
2010.02.17 01:33
-
andy
2010.02.17 02:33
정보처리기술사.. 이거 장난 아닙니다. 같은 사무실의 과장님께서 준비 하셨다가.. 지금은 쉬고 계신데..
정말 빡시게 공부해야 하더라구요.
ABAP이나 모듈의 경우는 업무를 하면서, 자연스럽게 익혀갈 수 있는 것이라 본다면..
단기간 2~3년 안에 승부를 보실거면 기술사에 한번 도전하시고(고시패스하신다는 기분으로)
길게 꾸준히 하신다면 후자를 선택하세요. ^^
-
e-abap
2010.02.17 18:24
저도 기술사 공부하고 싶은데요. 이런저런 핑계로 시도도 못하고 있네요.
정보처리 기사도 아닌 이런 큰 걸 공부할땐 선택과 집중이라는 측명에서 잘 선택해야할 것 같습니다.
물론, 더 중요한건 내가 재미를 느끼고 잘 하는 일에 집중하는 것이겠죠..
아무튼 무엇인가를 해야겠다고 첫발을 내딛는 용기에 박수를 보냅니다.
-
ToBe_anexpert
2010.02.17 19:52
제생각에는 자신의 캐리어방향 기준으로 선택하셔야할것같습니다.
정보처리기술사는 보통 ERP뿐만 아니라 IT전반의 이해도와 현재IT프로세스를 이해하고 앞으로 전망을 말할수있는
IT 기획쪽이나 관리쪽에 일을 하게 됩니다. IT기획 & SAP만 국한되지않은 컨설팅 & 대기업관리직
ABAP는 ERP 패키지 중에서 SAP라는 제품에 하나의 언어입니다.
ABAP를 한다는 것은 개발자로 자질을 키우는거고 향후에는 개발자나 간혹 SAP 모듈 컨설팅으로 일할수가 있습니다.
제 개인적인 소견으로는 SAP모듈이 더 낳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IT변화의 물결에 SAP모듈의 업무적 지식이 개발언어인 ABAP 스킬보다는 더 안정된 자신만의 무기가 되는 장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SAP모듈 컨설턴트는 처음시작단계 현실적인 턱이 조금 있습니다.
학벌, 컴퓨터공학과보다는 경영쪽을 선호하고 외국어도 좀 필요하구요.
제생각에는 나름대로의 꿈의 방향을 잡으시고 MY CAREER ROADMAP을 그려서 준비하시는게 좋을것같습니다.
올해 원하시는 꿈 실현할 수 있는 한해가 되시길 바랍니다.
머 둘다 해도 상관없을 것 같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