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월 부터 ABAP 개발 업무 시작했습니다.

그러던 중, 회사에서 특령이 떨어졌습니다..

올해 안에 SD 인증 시험을 취득할 것.

사내에서 온라인 강좌 수강해서 인증시험을 치르러 가는 형식으로,

본격적인 수강이 이루어지는 11월중 12일간은 업무 全無로

회사 회의실에 몰아넣고 온라인 수강만 시킬 것 같습니다..

현재 대기업M 사의 R/3 시스템 유지/보수 팀에서 개발일을 하고 있습니다만,

내년 부터는 (인증 취득 후 ) 직접 고객 대응 (전화,메일,미팅) 업무가 맡겨 질 것 같네요..

모듈 특성상 개발이 많은 업무라, 개발 업무도 계속 이어질 것 같고..

이 팀에 있는한 이미 도입이 완료된 시스템이라

도입/구축 업무에 대한건 정말 기대하기 어렵습니다만

조금씩 이나마 내년부터는 업무에 대한 부분도 맛 볼 수 있을 것 같네요..

<정리>

1. SD로 방향성이 정해졌습니다.

 - 잘 부탁 드립니다.

2. 계속 유지/보수 업무만 지속되는 건 아닐지 걱정입니다.

 - 경기가 좋아지면, 저번에 미뤄졌던 타이완,한국 롤아웃이 이루어 질지도.. 하는 기대를. (그럼 한국으로 기쁜 출장도?)

3. 그래도 뭔가 하나씩 투명해 지기 시작해 기쁩니다..

 - 열심히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