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는 상대방의 말을 들을 때 무엇이 핵심인지 주의를 기울인다.
또한 경청이 상대방을 배려하는 행동이라는 사실을 잘 알고 있다.
상대방도 누군가 자신의 말에 경청한다면 자신의 마음을 진실하게 털어놓게 된다.
반면, 아마추어는 자기주장이 강하다.
상대방의 말을 듣는것보다 자신의 말에 도취되어 상대방이 좋은 의견을 내 놓아도 수용하지 못한다 .
게다가 아마추어는 상대방의 말을 흘려 듣는다 .
자기주장이 강한 아마추어는 "나는 뒤끝이 없고 솔직하다" 라는 말을 쉽게 한다 .
하지만, 경청에 능한 프로는 이런말을 하지 않는다.
애정을 가지고 상대방의 말을 들어주며 그 해결책을 함께 찾아 본다 .
경청이 대화의 기본임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
프로는 해답을 찾기 위해 끊임없이 독서하고 공부 하기 때문에 어떤 응용문제에 부딪혀도 당황하지 않고
쉽게 답을 찾아 낸다. 문제의 해결의 과정을 알고 있기 때문에 문제에 따라 답을 찾는다 .
반면에, 아마추어는 답부터 찾으려 하며, 오직 그것만 외운다 .
또한 응용문제가 나오면 자신의 분야가 아니라고 발뺌하거나, 처음보는 문제라 풀기 어렵다고 한다.
프로는 평생 공부를 하지만, 아마추어는 한번 공부한 것으로 끝내려고 한다..
------ 자신의 삶을 방관하지 말라 -------------------------------------
양손을 호주머니에 넣고서는 결코 성공의 사다리에 오를 수 없다
-- 엠마 웰러(엠마 웰러 스쿨 설립자)
ps. 간만에 자유게시판에 글한줄 올려 드립니다..
easy-abap에 오시는 분 모두 아마추어에 급급하시지 마시고,
프로의식을 가지셨으면 하는 바램에...... ( 프로이기를 희망하는 한명의 ABAP Developer )
공부 합시다..~!!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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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bap
2009.07.22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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無念군
2009.07.22 22:09
흠...
상대방 주장의 부당한 점을 내세워서 ..꼼짝 못하게 하는 치밀함(치졸함??) 과 더불어 ..
내 주장을 할때 말빨 + 언성을 이용하여 .. 전장(회의장??) 을 압도(강압??) 하는 .......
그래도 안되면... 지가 지승질 못이겨가.. 책상 다 둘러 엎는데 ㅋㅋㅋ.. 누가 그러던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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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d
2009.07.22 23:08
나는 몰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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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dy
2009.07.22 23:13
저도 아직 '프로'가 되려면 부족한듯 합니다.
페이를 받고 일을 하면 당연히 '프로'여야 하는데 말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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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싸ㅎ
2009.07.23 02:07
좋은 글이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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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사랑
2009.07.23 06:46
좋운 굴 검서헙나다. -
현준탱
2009.07.23 17:41
아마추어에 한표를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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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avenue
2009.07.23 22:22
좋은글이네요..지금의 저한테 꼭 필요한 덕목인듯... 아직은 아마추어 같기도 하고... -
헐크호간
2009.07.24 18:35
인정합니다..ㅠㅠ
저는 아마추어네요..ㅠㅠ
프로를 목표로 더욱 더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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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GUY7
2009.08.20 02:56
훌륭한 글이네요
프로가 되기 위해 열심해 내공을 쌓아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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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해동안
2009.09.25 02:41
프로되기 쉽지 않네요.. ^^
하지만 프로를 향해서...
자기 주장 할때 화를 자주 내는거 보니... 난 아마인가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