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정에 없던 결혼식이라면.. 무슨 사정이 있으신거겠죠??

하긴 저도 예정에 없는 결혼식을 해야하겠지만요..

아직은 개인적으로 준비할만한 여력도 안되어서 이러고 있습니다..

저도 결혼을 할수밖에 없는 입장인데.. 답글 올려주신분들을 통해 저도 알아놔야 겠네요..

예정에 없던 결혼식이라 할지라도 서로 행복하게 사시길 바랍니다..

요즘 결혼을 너무 쉽게 생각하는 경향들에 의한 기사들이 너무 많아서 안타까움이 남지만요.

서로 노력한다면, 정말 행복한 가정이 되리라 믿습니다~

예정에 없던 <- 이유는 장모되실분이 용하다는 점집에서 사주를 봤는데 올해 안에 결혼을 해야 한다고 나왔답니다 -.-

이유는 그겁니다 ㅋ

그러시군요

다른뜻으로 얘기하고자 했던건 아니지만요, 꽃미남님도 장모되실분이 점을 좀 보시는편인가보군요.

여기 계신분중들 좋은 답변으로 정보를 얻어가시길 바라겠습니다.

하긴.. 저도 장모 되실분이 점집을 좀 찾으시는거 같더라구요..

올해는 안되네... 내년이 좋다네.. 이렇게 말씀을 자꾸 하시고.. 사주는 어떤지.. 말씀을 하시는걸 보면...

저도 꽃미남님의 글을 통해 좋은 정보가 나오면 참고좀 하고 싶네요

정리가 잘된 책들이 많던데...

인터넷에서 하나 골라서 보세요..

설명듣는것보다 훨 나을듯 하네요...

결혼, 어떻게 준비할까요?  라는 책도 괜찮더군요..

슈퍼맨아들님 감사합니다~

간단한 소개글만 보았는데.. 도움이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사서 읽어보고 어떤지 올려드리겠습니다~

저도 다음주면 결혼을 합니다ㅎ

보통 준비과정은 인터넷을 찾아보시면 대충 감을 잡으실수 있을겁니다 (세세한부분은 많이 공부해야하기도 합니다ㅎ;)

상견례, 웨딩홀대여, 신혼여행, 드레스 대여, 웨딩사진촬영 등등 너무 많은 준비가 필요했습니다

4달이 3달이되고 어느덧 한달이 되고 다음주면 결혼식... 정말 시간이 빨리갑니다

올해안에 결혼하실 예정이시라면 최우선적으로 예식장부터 예약하셔야 합니다 요즘은 보통 5~6개월전에 예약을 해야만

조금이나마 저렴하고 괜찮은 식장을 예약할수 있지 조금이라도 늦는다면 생각해두셨던 날짜에 맞춰 예약하실수 없을지도 모릅니다

또한 바쁘시다면 플래너를 이용한 결혼준비도 나름 괜찮습니다 (시간과 돈도 아낄겸ㅎ;;-플래너 없이 하시면 더 들지도;;)

무엇보다 준비하시는 과정에서 많이 싸우실텐데 끝까지 인내하시며 버티시길 바랍니다^^ㅋ

(저희도 우리만은 안싸울줄 알았지만 결국ㅎㅎ)

ㅎㅎ 선배님들의 답변 감사합니다

예식장부터 조달하는게 급선무 인것 같네요...음

감사합니다

저도 이번달..결혼한지 딱 1년째 되네요.. ^^

..

인터넷에 좋은 카페? 들이 많이 있습니다.

( 약간, 호객성 카페들도 있지만, )

..

많이 공부하시고, 결혼하실 분과 많은 대화 하시면서, 하나하나 준비하세요.

..

12월이면 예식장 잡는데는 어렵지 않을거 같네요.

그리고 '신혼여행' 미리미리 예약해야 조금이라도 저렴(?)하게 다녀오실 수 있을거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