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Site 에서 연말연시도 반납하시고 일하시는 분들 많은 줄 압니다.
그렇다고, 기분까정 망치지는 마시구요, 기분은 낼수 있잖아요 ~
경기 한파로 조금 조심스럼이 없지 않지만, 그래도 축복 스런 날이 잖아요 ~ 기분 내자구요 ~
일터에서, 가정에서, Easy ABAP 내에서두 말이죠.
이쁜 애인이 있고 없고를 떠나서 나이가 들어도 크리스마스만 되면 왜케 설레이는지...
다른 분들은 안 그러세요 ?
전 아직 아인같은 심성을 가졌는가 봅니다. 아침이 되면 혹시 누가 왔다가 간건 아닌가 하구...
뒤적 거리기 두 하구요... 주책인가요 ?
올해 크리스마스는 유독 조심 스럽게 느껴지네요... 우울한 기사들 여기 저기 죽는 소리들...
어젠 50만원 하던, 송아지가 3만원을 한다며 농민이 울기도 하구... 에휴~
그래도 하루 잖아요 ~ 아무 생각치 마시고 하루라도 기쁜 성탄을 묻지도 말구 따지지도 말고
즐겨 보자구요 ~
다들 준비한 신세대들의 캐롤을 들으시면서 행복한 성탄 보내세요 ~
큰일 날뻔 했네요 ~
주인장님 고맙습니다 !
이 사이트 다들 도움들 많이들 받으시죠... 다들 그냥 저냥 문제해결 되었다고
그냥 가지 마시구 잠시 시간 내셔서 감사댓글 한번 달아 보시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아기예수의 탄생을 축하하며...~
ㅋㅋ이모티콘이 너무 귀엽네요~~크리스마스 잘 보내셨나요~~
이틀 남은 2008년 잘 마무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