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이불속에서 나오기가 얼마나 힘들던지...
역시나 비가 오더군요.
추적추적 내리는 비 때문일까요?
피로에 축축 쳐진 저의 어깨가 더욱 무겁게 느껴집니다.
방금 창문을 열고 상쾌한 공기로
눈을 반짝 뜨고 다시 책상 앞에 앉았습니다.
앞으로 한달 남은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 하기 위해
힘차게 키보드를 때립니다. (타닥 타닥 타닥 ... 탁!)
힘찬 키보드 소리에 마추어
오늘도 힘찬 하루 보내렵니다.
아자!!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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無念군
2008.11.27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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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bap
2008.11.27 19:23
썬님 i-messager로 연락한번 할려고 했더만 로그오프데요~
시간날때 토킹 좀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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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고양이
2008.11.27 20:48
저도 오늘 늦잠자서 지각할뻔했어요.. ^^;;; 지각은 아니지만.. (당번이라 일찍오는날이였거든요.)
찌뿌둥한 날일수록 스트레칭 하면서 일하세요~ 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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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
2008.11.27 22:06
어제부터 몸이 찌뿌둥 하더니... 오늘 비가 오려고 그랬나봐요.ㅋㅋ
요기는 1차 통테가 조용히 잘 끝났네요.^^ 썬님 프로젝트 마무리 잘 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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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맹이
2008.11.28 01:11
야 ~ 비온다... 상쾌한 이 느낌... =3=3=3
전 비가 오면 너무 좋아요... ^^
하하하 귀막구 하셔요..
다른 사람이 타이핑 치면.. 따라 치다가 오타가 작렬 한다는 +_+ㅋ...
노트북이라서 타타타타타탁 ~~ 소리가 좀 적을려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