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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P 한국 커뮤니티



좀 더 프라이드를 가져 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필드에 나와서 ABAP 개발을 하면서 느낀 게 있다면,


참으로 ABAP 개발자는 일반 C, Java(순수어플) 개발자에 비해


마인드가 너무 엉망이더군요.


 


개발자가 마인드가 없다는 건 그건 결국 죽은 개발자가 아닐까요 ?


 


Business Processor 를 알아야 한다고 하면서 차별을 외치지만,


솔직히 좀 그렇더군요.


 


Consultant 는 뻘로 있는 건가요 ?


 


제가 느끼기에 개발자는 프로세서 몰라도 얼마든 개발 할 수 있다고 봅니다.


중요한건 커뮤니케이션 능력이죠.


 


제발 ABAP 개발 하시는 분들, 목에 힘좀 빼시고, 기본에 먼저 충실해 졌으면 합니다.


 


Abaper 라는 말을 너무들 쉽게 말하는데,


자신을 낮추는 발언은 장난으로라도 하지 마셨으면 합니다.


 


Javaer, Cer 라고 들어 본적 있으신가요 ?


 


비즈니스 프로세서 가 어쩌냐는 둥, 업무프로세서를 알아야 한다는 둥,


어설프게 말씀들 하지 마시고 개발자는 개발자 다운게 우선이라 생각합니다.


 


제발 개발자 다운 마인드를 가지시길 간곡히 부탁 드립니다.


 


경력은 화려한데 반해 빈 껍데기인 개발자들을 너무 많이 봐서,


안타까운 마음에 한자 적게 되었습니다.


 


동종업계 개발 하시는 분들에게 억화 심정이 있어서 드리는 말씀


아니니, 그 냥 편히 읽어 주셨으면 합니다.


 


한국의 개발 환경이 신발 같아서 어쩔 수 없다 하신다면, 더 이상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그런 환경 속에서도 마인드는 잃지 말자는 취지로 봐 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연차에 떳떳한 Abap Dev. 들이 많이 많이 배출 되길 기대 하며,


이만 줄일까 합니다.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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