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HAWA(상품)는 사오는 제품, 즉 만들지 않고 완성된 물건을 사올때 자재유형을 설정하는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럼 HAWA로 설정하는 기준은 사온것을 어떠한 가공없이 마진을 붙여서 다른곳에 팔때 HAWA로 설정하는 것인가요?..
그럼 원자재, 반제품 이런것도 사와서 투입하지 않고 다른곳에 마진을 붙여서 팔게되면 HAWA로 바꿔서 판매해야되는것인지?..
궁금해서 여쭈어봅니다..
감사합니다!! ㅠ
안녕하세요
HAWA(상품)는 사오는 제품, 즉 만들지 않고 완성된 물건을 사올때 자재유형을 설정하는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럼 HAWA로 설정하는 기준은 사온것을 어떠한 가공없이 마진을 붙여서 다른곳에 팔때 HAWA로 설정하는 것인가요?..
그럼 원자재, 반제품 이런것도 사와서 투입하지 않고 다른곳에 마진을 붙여서 팔게되면 HAWA로 바꿔서 판매해야되는것인지?..
궁금해서 여쭈어봅니다..
감사합니다!! ㅠ
안녕하세요.
상품은 말 그대로 완성된 상태의 물건을 가져와 유통만 하여 판매하는 형태입니다.
따라서 회계적으로, 상품매입 -> 판매/영업이익으로 처리됩니다.
일반적으로는 같은 물건이라도 그 목적에 따라,
내부 생산용으로 사용할 경우 원자재로 입고하고, 판매할 경우 상품으로 입고합니다.
최종적으로는 회계적인 처리를 위해, 물리적으로 같은 물건에 대해 시스템적으로 2개의 코드로 분리하여 처리합니다.
재고 관리도 당연히 별도로 분리해서 해야 합니다.
다만, 원자재/반제품으로 입고했다가, 필요에 의해 판매를 하는 경우에는 2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내부적으로 원자재/반제품 -> 상품으로 자재유형을 변환(일명 MtoM)하여 판매하는 방법과
자재유형 그 자체를 그대로 두고 판매오더를 생성하여 판매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각 방법에 따라 처리되는 회계계정이 원천적으로 다르며,
회사내에서 원자재/반제품을 판매시 기존에 어떤 회계계정으로 처리했는지에 따라 맞춰가게 됩니다.
자재유형을 변환하는 경우, 회사 내의 자산유형을 임의로 변환하게 되므로 회계적 리스크가 있습니다.
그래서 회사에 따라 아예 불가하거나, 연 자산금액 얼마 이하로 제한하는 경우도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