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화학제품 제조를 주업종으로 영위하고 있는 기업의 재경팀에 근무하고 있는 대리입니다.
CO 모듈과 관련이 있어보이는데,
발생하는 계정중에 'Gain Price Variance (Prd)'(가격차이이익) 과 'Gain from Valuation of External Products'(외부제품평가이익)에 대한
질문이 있어 문의 드립니다.
우선 기본적인 개념은, 두 계정 모두 구매에서의 PO 와 실제송장 간의 가격차이를 반영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 회사의 전표를 뜯어보니, 가령 PO 는 100달러인데 실제 송장은 80달러여서 20달러가 차이가 나더라구요,
그런데 그 중에 15달러는 바로 재고에서 차람되고, 5달러만 가격차이이익으로 계정이 생겼습니다.
보아하니 PO 발행으로 인해 단가가 변동 되고나서, 생산에 투입된 것들에 대해 가격차이익으로 반영이 되고,
나머지는 바로 재고에서 차감하는 것 같더라구요..! 그리고 이 가격차이이익이,
항상 다음달 1일에 (차변)재고 / (대변) 외부제품평가이익 으로 변하는거 같던데, 제가 이해한게 맞을까요?
(그런데 이게 전액이 아니고 발생한 가격차이이익중에 일부만 반영이 되는거 같아 또 혼란스럽습니다..)
그런데 또 이상한점이 이 가격차이이익에 PO와 송장의 차이뿐만 아니라,
3000불 정도 되는 freight clearing 계정이 차변에 오면서 대변에 3000불의 가격차이이익이 발생하는 전표도 있어서,
대체 이게 뭔지 너무 헛갈립니다. (S/4 HANA 도입한지 얼마 안되었는데, MM 이나 CO 쪽 setting 이 잘못되었을 가능성도 염두에 두고 있습니다)
(Cloud only 여서 Fiori 만 쓰고 있고, R3는 예전회사에서는 썼었습니다)
도움을 주신다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