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 sync 3기 과정 수료한 학생입니다.
3기 과정동안 나름 열심히 노력해서 수료하였고, 프로젝트 또한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abap 자격증도 취득하였습니다.
영어 점수 또한 필요할 것 같아서 토익 900 이상 , 토익 스피킹 7을 가지고 있습니다.
sync 채용 사이트를 통해서 관심 있는 곳들에 지원도 하고 면접도 보고 있는데, 제가 늘 생각해오던 abap 개발자로 취업 후 5~10년 뒤 프리랜서가 되고자
했던 계획이 생각처럼 쉬운 것 같지 않습니다...
가장 주된 이유는 연계채용이건 외부채용이건 '신입 abap 개발자' 채용 자체가 부족하다는 걸 많이 느끼고 있습니다.
혹시나 현업에 계신 분들께서 신입 abap 개발자를 채용하지 않는 이유에 대해서 아시는 분들이 계시다면 조언을 구하고자 합니다.
혹은 다른 직무(운영 등)로 취업하셨다가 개발자로 옮기신 사례가 있으시면 궁금합니다.
감사합니다.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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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psap
2024.02.21 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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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lvkdhs5
2024.02.21 21:34
답변 너무 감사드립니다!
회사 입장에서도 이해가 가네요.
다른 직무에서 옮겼다면, 운영의 경우가 많이 있을까요?
그래도 다른 직무 중, 개발을 할 수 있는 직무가 운영인 것 같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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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psap
2024.02.21 22:56
그나마 운영인 경우가 개발을 접할 기회가 많을 것 같습니다.
그러나 운영도 케바케라 장담하기는 어렵습니다.(운영 따로 개발 따로 하는 곳도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운영으로 가시더라도 되도록 코어모듈로 가시는게 좋아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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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lvkdhs5
2024.02.21 23:01
그렇군요!
sap 첫 진입이 상당히 쉽지 않네요.
포기하지 않고 계속 지원해봐야겠습니다.
답변 해주셔서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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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특급
2024.02.22 04:55
그리고 중요한 부분 하나는..
신입을 뽑아서 교육 시키고 업무에 어느 정도 적응 하기 시작하면, 더 나은 조건의 프리랜서 또는 타 회사로 이직을 많이 하는 것도 이유 중 하나 일겁니다.
안녕하세요 sync 교육 수료 축하드립니다~
저도 경력이 얼마 안됐지만 제 생각에는 신입 개발자의 경우 여러 케이스에 대해 경험이 부족하기 때문에 대처 능력이 경력보다는 좀 떨어지는게 어쩔수 없는 것 같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회사에서 첨부터 교육을 다 시켜줘야되고 본인의 개발 실력을 잘 모르겠지만 의외로 교육 수료를 하였음에도 개발을 잘 못하시는 분들도 계시기 때문에 그런 리스크를 면접이나 지원서만으로 필터링하기가 매우 어려울 것 같고 필터링하지 못했을 시 회사가 떠안을 리스크를 굳이 지고 싶지 않아 그런 면도 있는 것 같습니다.
다른 직무로 취업하셨다가 개발자로 옮기신 경우는 종종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