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배님들 궁금한 점이 있습니다.
현재 중견기업 초봉 3600 운영관리랑, 파트너사 운영관리(2천 중후반)를 합격한 상태고, 파트너사 개발직은 기다리고 있습니다.
보직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구요.
일단 아밥 개발에 대해서는 재미있고 좋다는 점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고민이 대기업 운영관리를 나오면 40 중반에 할 거 없다는 의견이 많은데, 파트너사도 마찬가지인가, 아니면 다양한 기업들 운영관리 해보고 기회가 있다면 개발직이나 컨쪽으로 빠질 수도 있으니 장기적으로는 파트너사로 가는게 맞을까 고민입니다.
또한 개발직은 파트너사인데, 개인 스킬을 향상하는 것을 생각하면, 중견기업 운영업무 보다는 전망이 있을지 고민이 됩니다.
주변에 아밥을 하시는 분이 없다보니 자세한 정보를 듣지 못해 많이 답답한 상황입니다.
미래는 아무도 알 수 없지만, 선배님들이 살면서 겪어온 바로는 ~이렇더라 정도만이라도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
운영업무를 하면서, abap 개발 및 모듈에 대해서 전문 지식을 쌓으면 됩니다.
본인 하기에 달려있지, 운영이라고 해서 나중에 기회가 없다는 것은 말이 안됩니다.
운영을 하다가 프로젝트를 할 수 도 있고, 일이라는 것이 상황에 따라서 급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