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금요일날 FI Certi(TFIN52_67) 재시험을 봤습니다.
진짜 다행히 붙어서 맘이 편해지니, 저도 계속 찾아봤었기 때문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까 싶어서....
저는 16년 7월에(67버전으로 바뀐 직후죠ㅠㅜ) 다른분들과 마찬가지로 똑 떨어지고ㅠ
재시험을 봐야하나 굉장히 고민하던 중에, 동료가 한글버전으로 먼저 재시험을 응시하고 붙었습니다.
그분의 도움을 좀 얻고, 거기에 SAP가 1+1 행사를 하더라구요. 눈 딱 감고 다시 재시험을 질렀구요
문제는 사실 한글문제라도 답이 정확히 무언지는 알 수가 없잖아요ㅠ
그래서 59%로 두번째 시험에서 다시 떨어졌어요ㅠㅜ (멘붕멘붕...)
일단 확인한 사실은 문제가 바뀌지는 않는다는거였는데
(동료가 알려준 문제들은 대부분 그대로 였습니다. 정확한 답을 모르는 함정이 있지만..ㅠ)
지난주 금요일 시험은 마지막이기도 해서 더 긴장...
2달 정도 후에 다시 본거였는데.... 문제가 바뀌기는 하더라구요. 못보던 문제도 분명 있었고 보기가 달라진것도 있었습니다.
(기억력을 백퍼 믿을 수는 없지만 ㅎㅎ;;;;;;)
일단 저는 영문 시험이 아니었기때문에 현재 있는 덤프의 정확성을 얘기할 순 없고...
언어를 또 바꾸면 더 헷갈릴까봐 그냥 쭉 한국어로 봤어요.
한글이라 좀 더 편했던건 있지만 그게 헷갈리는 정답 찍기에 도움이 된건지는 잘...;;;
리포팅이나 원장 관련 문제들이 좀 있었고,
자산과 관련해서는 전표생성 수를 묻는 문제들이 헷갈렸네여.
채무/채권/결산 문제가 많았구요.
1시간 정도 후 부터는 제출하고 시험장을 나가실 수 있고,
제출한 순간 결과가 짠 하고 나오는데 출제된 부분 과목코드(?)가 맞으려나요 그런 코드와 함께 비율(%)을 보여줍니다.
일단 저의 비율이 낮았던 코드는 TFIN50_15, TFIN52_15 이런거 였는데요.
전 경력검증이라 해당 강의(?)를 확인할 수 없었습니다.
이정도가 아직 기억하는 후기입니다;;; ㅎ
합격 축하드려요.
다음 68버전으로 준비하시지 않게 되셔서 다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