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헤더라는게 내부테이블의 구조와 동일한 스트럭쳐가 내부테이블에 붙어있어서
헤더가 없는 내부 테이블은 뭔가의 처리가 필요할 때 내부테이블의 내용을 스트럭쳐에 복사해서
스트럭쳐에서 처리하고
헤더가 있는 내부테이블은 그 처리를 내부테이블에 붙어있는 헤더에서 처리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만..
맞나요?
만일 제 생각이 맞다면 헤더를 가진 내부테이블을 사용하는 편이 코딩하기도 좋고 처리속도도 빠를 것 같은데
헤더가 있는 내부테이블과 헤더가 없는 내부테이블이 따로따로 존재하는 이유가 궁금합니다.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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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니컴
2008.06.28 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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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사마
2008.06.30 17:55
흠.. 퍼포먼스 에서 차이가 납니다.
보통 헤더만 있는 스트럭쳐를 work area 라고 합니다.. 말그대로 일하는 공간 이죠... 작업공간..
데이터 양이 얼마 되지 않는다면.... loop. 에서 걍 써도 되겠지만..
내용이 많다면.. work area 에 담아서 처리하는것이 좋다고 하네요..
즐 밥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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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환
2008.06.30 19:57
감사합니다. 유지보수 작업에서 헤더를 가진 내부테이블을 만나지 않는 한은 그냥 헤더는 없다고 생각하고 작업하는게 좋겠네요.
스트럭처와 인터널테이블의 차이는 아시죠. 스트럭처는 인터널테이블에 담기위해서 존재하기도 합니다.
따라서 인터널터이블에 append역활을 많이 수행하는데요...
헤더를 가진 인터널테이블은 코딩이 쉽고 편하죠...다만 처리속도가 빠른건 아닙니다.
헤더가 없는 인터널테이블이 속도 면에 휠씬 빠릅니다.
저도 놀랐는데요..성능측정에서 측정해 보세요...스트럭처에서 인터널로 작업하는게 휠씬 빠릅니다.
직접 확인해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