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날짜로 진행된 아밥 7.0 시험 보았습니다.
기간이 교육 시작 기간이랑 맞물려서 인지 시험 보시러 오신 분들이 매우 적었네요.
일단 문제 형식에 대해 몇 자 적자면...
답 개수를 알려줍니다.
많은 문제가 4개 중에 맞는 문항 3개를 선택하시오 등으로 나와서 틀린 문항만 고르면 되었기 때문에
오히려 쉬웠던 거 같아요;;;
똑같은 문장에서 단어만 바꾼 이런 문제 있기는 했지만 많지 않았습니다. 약 3~4문제로 기억합니다.
문제 유형 부분에 있어서 기억 나는 거 몇 자 적자면...
1. 웹딘프로 부분이 4문항 넘게 나온 듯 합니다.
(6,40 교육을 받은 지라 웹딘은......ㅠ)
2. 네로잉 캐스팅 문제가 두 문제 나왔습니다.
땀돌이에서 나온 'A는 B 클래스를 상속받았고,, cl_a = cl_b.. 맞는 문장은?)
이 문제랑 같은 유형인데 단지 인터페이스를 통한 네로잉 캐스팅이냐 였습니다.
3. enhancement 부분에서도 대략 3~4문제 나왔던 거 같습니다.
4. 유니코드 문제가 두 문제 나왔습니다.
(유니코드의 이점은 무엇인가? 이런 유형.. 보고서 당황 했네요.)
모듈풀 프로그램의 이름은 어떻게 되는가,
TYPES 선언 후, 이를 이용해 제대로 프로그래밍 한 순서는 무엇인가,
SAP 프로그래머가 고객이 수정할 수 있도록 해 놓았다. 이 부분을 코딩하려 하는데 이에 대한 명칭은 무엇인가 등등...
전반적으로 문제 수준을 평가하자면 어려운 건 어렵고 쉬운 부분은 쉬운 수준이었습니다._-;;
시험 치기 전에 하도 어렵다는 말만 많이 올라와서 엄청 겁을 먹었었는데
아밥 딕셔너리나 기초 부분을 잘 공부한다면 합격에 문제 없으리라 생각됩니다.
문제 유형이 보는 사람마다 다 똑같은 지 모르기 때문에 단순히 제가 언급한 부분에 대해 공부하시는 것보다는
기초적인 부분을 많이 다지시는 게 좋을 거 같습니다.
다들 열심히 하셔서 12월달 시험 보시는 분 좋은 결과 얻으세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