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요..

이런 경우를 본적이 있는데, 본인이 끝까지 견디신 분은 결국엔 자리 잡으시던데요.

물론, 포기하는 분들도 있구요.

선택은 본인의 몫인것 같습니다.

6개월은 경력 쳐주지도 않습니다. 그리고 힘든시기라 배우셔도 취업하기힘든 아주 힘든시기이실거에요

1년 경력은 잘 구하지도 않아서 힘드실거 같아요... 게다가 무보수라면 경력증명서나 재직 증명서가 없거나 혹은 4대보험이나 급여 통장의 임금 내역이 없다면 더더더... 경력 인정받기 힘들 수도 있을거 같아요....

경력직은 아무래도 힘들거 같고,

신입으로 해서 기술면접을 신청하면 

다른 분들보다 조금 더 유리한 정도가 아닐까 싶네요...

6개월 정도면 경력으로 말하기도 민망한 기간이죠.. sap 쓰는 회사에서 신입으로 들어갈 때, 경험이 있었다 정도로만 인정받을듯 싶네요. 

노력의 여하에 달려있지 않나 싶네요. 

최선을 다해서 입문하시기 바랍니다.

두드리면 문은 열립니다. 6개월이건 3개월이건 일단 시작해서 잘 견뎌 보십시요. 혼자 끙끙 앓느니 도전해보세요. 일하면서 사람도 사귀고 충고도 듣고 하다보면 인맥도 생기고 그러다 보면 길 열립니다.

크게 도움은 될꺼 같지는 않지만, 아무것도 안하는것보단 좋을듯 합니다. 현재 국내 ERP시장의 레드오션이라 그렇게 전망을 밟지는 않습니다. 왠만한 기업은 도입은 다 했다고 보시면 됩니다. 

프로젝트 라면 모를까.. 좀 부정직이긴 합니다.

(요즘 안 힘든.. 컨설팅펌이 없어서.. )

하지만, 사람일은 모르죠. 열심히 하면, '진인사대천명' 할지도요..

정답은 없습니다. 6개월 열심히 하다보면 또다른 6개월을 할 기회가 그 이전보다 두배 세배 늘어날테니까요.

기회의 문을 더 많이 만들어가기 위해서라도 가능성이 있다면 열심히 해보시기 바랍니다! :)

차라리 영어를 배우시고 해외 시장으로 나가심이 좋을뜻 합니다.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IT가 천대 받는 한국에서 일하시는것보다 좋을뜻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