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독일에서 ABAP겸 모듈컨하는 1인입니다..
뭐 다들 그렇겟지만, 아이폰으로 전자결재를 하고싶으신 현업의 요청이 와서,
자체개발하라는 CIO의 지시를 받고, Backend 부터 Frontend 개발까지 하고 레퍼런스만 보고 꾸역꾸역 하고 있습니다. (외국인 노동자는 언제나 예스맨)
다행히 시스템 설치같은 힘든작업은 Basis동료가 헌신적으로 해주어서 개발이나 설정정도(SPRO)만 하고있는데
아밥만 깔짝대다가 자바스크립트랑 HTML 만지니까 8년전 모바일 개발자로 돌아간 느낌이라 매우 상콤합니다.
어제는 AMDP로 CDS개발한거 웹에서 테스트 하다가. 회사코드나 클라이언트를 url에 어떻게 넣는지 명령어를 몰라서 파라미터를 싹다 지웠네요
역시 사람은 하던거 해야하나 봅니다.
운영하는와중에 혼자 공부하면서 만드는거라 언제 될지는 모르겠지만, 언젠가는 다 하겟죠 뭐.. 코딩하다 머리에 설탕빠져서 커뮤에 놀러와봤습니다
커뮤 식구분들 새해복 많이받으시고 잘되시길 바래요
PS. 이상하게 모듈QNA 게시판이 2011년 글이 많네요...? 날짜 오류인가요?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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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pjoy
2019.01.05 0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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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ong
2019.01.12 00:05
선생님 응원은 언제나 힘이 되네요,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자주 놀러오겟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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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pofsap
2019.01.07 00:02
외국어 스펙좀 여쭈어도될까요? -
DeSong
2019.01.12 00:05
독어 초급
영어 상급
한국어 부산사투리 능숙 서울사투리 초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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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주1
2019.01.14 13:47
ㅋㅋㅋㅋ
자바스크립트,HTML 할때는 힘들었는데 그 나름의 재미가 있지요.
피오리 저도 해보고 싶네요.
잘 해내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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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acleuser
2019.01.07 09:11
정말 ABAP 하시는분들이 Web도 해야하는지는 아직도 잘 모르겠네요.
아무튼 화이팅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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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ong
2019.01.16 00:55
저도 살짝 했던 고민인데, (공감) 저는 이렇게 결론지어요
"꼭 모든 TCODE를 스마트폰에서 써야하는가?"
이게 답이 된다고 생각해요. 하면 좋은거지 꼭 해야되는건 아니라고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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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킴킴.
2019.05.28 09:01
안녕하세요 저도 해외에서 독학으로 FIORI를 도전하고 있는 아밥개발자입니다.
제가 아는건 오로지 아밥뿐이었는데 HANA가 시작되고선 UI5/FIORI 하는 사람만 찾네요.
그래서 지금 공부중인데요.. 문제는 JS를 전혀 모르는 상황이라 SAP UI5를 접근을 못하고 있습니다.
JS도 여러가지 방식이 있던대 앵귤러니 JSON이니... FIORI를 하기 위해선 JS 베이직으로 일단 접근하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어차피 SAP UI5를 통해 그래도 JS 코딩을 최소화 해준다니 바로 앵귤러를 해야할까요?
웹 개발을 해본적이 없어서 어떤 쪽으로 접근해야 할지 감이 안 잡히네요.
프로그래밍 잘 모르는 신입사원이라 생각하시고 어떻게 접근하면 좋으실지 조언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멀리 타국에서 새로운 영역을 경험하시네요.
요즘 피오리 사용 많이 하는데 좋은 기회가 될더라 생각해요.
화이팅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