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인 생각으로 위탁오더재고는 소비기준계획에 들어가있는 현재 발주가 나간 재고인데

가용재고로 잡는다는것 자체가 모순이 아닌가 싶습니다. 

위에 양키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위탁재고는 우리 재고로 되어 있지만 실제로는 위탁업체가 가 있는 재고입니다.

위탁 업체에서 가공 후 우리 재고로 돌리기 위해 예약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따라서 타 용도로 예약되어 있는 재고를 그 외 다른 용도로 가용성 체크하는 것은 문제가 있습니다.

현업의 업무 효율상 임의적으로 이관한 재고 수량을 초과 처리하여 가용성에 문제가 있으니

근본적인 문제인 적절한(필요한) 수량만큼만 이관시킬 수 있도록 유도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답변 감사드립니다.

문제는 현업이 말이 안통한다는 ㅠ.ㅠ

다시 한번 이해 시켜 봐야 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