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듈 교육을 받다가 TO가 없어지는 경우가 어떤 경우인지...

지난 상황에 대한 설명이 이해 안가는 부분이 많네요.

인턴이든 신입이든 경력직이든 자기 일에 대한 부분은

어느정도 어필을 해야 한다고 보는데요.

현 상황에 대해서 파악은 어느정도 하신건지..

교육에 대한 TO가 없어졌으면 자체적으로 없어진건지.

아니면 SAP 모듈 쪽에서 교육 신청자가 없어져서 그런건지

그런 세부적인 사항을 파악해 보시면 그 회사에서 더 있어야 하는지

다른 회사로 이직할 생각을 해야 할지 판단이 될 것 같네요.

아..죄송합니다. 제가 설명함에 있어서 조금 부족했네요;; 제가 말씀 드린 교육은 OJT교육이구요,,

TO가 있었는데 TO내줬던 해당 그룹 계열사에서 사정상 상황상 필요없게 됬구요, 그래서 다른 모듈 OJT교육을 받게 됬네요.

ERP특성상 신입은 힘들다고 하는데 1년경험으로 신입으로 지원했을시에 입사 가능성이 있는건지, 궁금합니다. ㅋ

 제 주위 분들 중 sap 1년 경력으로 다시 신입으로 모회사에 입사한 경우가 있습니다.

그러나 나이가 어려워 해요. 대학 졸업후 20대 후 반이 제일 좋습니다.

그리고 신입 채용공고가 많이 나지 않아서 기회가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그래서 될수 있으면 나이 어린 경험자를 찾는거구요.  

신입이라 개념없게 어필 하기 그렇다고 말 안하면 쭈욱 홈페이지 관리 할 것 같아요^^

지금 빠른 86년생이니 내년에 지원하게 되면 27이 되겠네요. 나이는 그렇게 많은거 같지는 않은데, 가능성이 있을까요?;;;

휴.. 교육 받는것도 집중도 않되고 고민되네요. 

시작이 중요합니다..

제 생각에는 sap erp를 꼭 하고 싶고 해야한다면 sap erp쪽으로 신입을 찾아 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해요...

꼭 대기업이 아니더라도..열심히 하다 보면 대기업 쪽에 경력 모집으로도 갈 수 있고...

sap erp는요...홈페이지 관리 3년을 했어도 경력 인정 거의 안해 줍니다...

참고 하세요^^

현실적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자랑거린 아니지만 대기업만 세군데 돌아다녔습니다. 현재 직장에서 일을 계속 하시겠다고 하신다는 전제하에 대기업같은경우 업무 TO 때쓴다고 요청한다고 안내줍니다. 경력으로 A모듈 지원해서 입사했는데 막상 입사하니 C모듈 하더군요. 이런경우도 많습니다. 하라는거 해야죠. 아마도 ERP 인력이 필요했다가 없는경우로 보이네요. 하지만 SM이라면 님이 맡게될 계열사 소속팀의 특성도 따라갈수 있기 때문에 신입때 업무가 바뀔수도 있습니다.  꼭 SAP를 하시겠다라면 그 회사로는 힘들것으로 보입니다.  이미 님 업무쪽은 50%이상 정해져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대기업이라면 신입으로 ERP직군을 받는회사 몇군데 짐작이 가네요. 제가 짐작하는 회사가 맞다면  1년후에 신입으로 들어간다고 할때 교육받은것과 써티는 큰 도움이 되지 않을것으로 보입니다. 오히려 영어역량등의 신입으로 들어갈때 준비해야 하는것들이 도움 되겠지요. 예를 들면 아무리 뛰어나는 기술과 스킬을 지녀도 회사에 융합되지 않는 사람이라면 회사에서 안뽑습니다. 신입땐 그런걸 더 봅니다.  발전가능성하고요...말이 길어졌네요...저 같은 경우는 운이 좋게 파트가 ERP로 배정되어 시작한 경우입니다. 처음부터 SAP ERP를 꼭 하셔야 겠다면 대기업이든 중소기업이든 가리지 않으셔야 될걸로 보입니다.

다니면서 다른데 알아보시는 것이 좋을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