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P는 아직 어플이 없지요..;

그래서 집에서 과연 될까 하면서 팀뷰어어플을 통하여 노트북에 접속해서

SAP에 들어가보았습니다.^^;

그냥 보기엔 정말 별거 아닌 일중에 하나지만

저런 접속상태가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수십 수백 수천명의 천재가

머리를 쥐어짜면서 개발을 해냈기 때문이겠지요.^^

지구를 구할만한 개발자는 아니어서 그런지..

참 신기하기만 하네요.

아이패드가 화면사이즈가 커서 충분한 가독성도 되고

팀뷰어 어플이 워낙 좋아서 화면 줌인 줌아웃도 편하고 이동 및 수정, 보는데도 큰 무리가 없네요.

또 아이패드 자판이 커서 두손으로 코딩도 가능하네요.

뭐 백줄이상하긴 무리겠지만 그래도 간단하게 수정해주고 고객의 요청에 즉각 응답해줄만한

상황은 되는 듯 하네요.

갤탭에서는 사이즈가 작아서 좀 힘들듯 합니다.

신기하죠? (저만 그럴지도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