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국내 대기업에서 약 4년정도 SAP ECC MM 모듈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4년 정도 운영하면서 느낀 점은,
처음 1~2년 정도는 SAP를 처음 접하다보니 SAP에 대해 많이 배울 수 있었지만,
그 이후엔 결국 운영 업무다보니 SAP를 한다기보단 고객사의 업무 지식만 늘어가고 있습니다.
현재 시점에서 제가 가고 싶은 길은, ABAP 개발이 가능한 SAP MM 컨이 되는 것입니다.
하지만 현재 운영 업무로 이 길을 가기엔 무리가 있는듯하고,
회사 내에서 부서이동을 통해 프로젝트를 참여하자니,, 좀 더 체계적으로 배우고 가고 싶은 마음입니다.
물론, 경험하면서 실력이 늘겠지만, 무작정 부딪히기보단, ABAP과 MM 관련 교육을 먼저 들어보고 싶습니다.
여기서 제가 질문하고 싶은 것은,
1) 현재 상태에서 ABAP 개발이 가능한 SAP MM 컨이 되기 위해서는 어떤 커리어를 밟는게 좋을까요?
-> 현재 생각으로는 ABAP 및 SAP MM 공인교육을 수료하고 자격증 취득 후
-> 회사 내 프로젝트 참여
-> 이후 프리 컨으로 활동
이런식으로 보고 있는데,, 제가 방향을 제대로 잡은게 맞을까요?
굳이 회사까지 이직하면서 준비하고 싶진 않아서,, 회사 내에서 커리어를 좀 쌓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될지 막막하여 여기에 글 남겨봅니다..
긴 얘기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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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티리치
2022.11.16 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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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미
2022.11.17 16: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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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불래
2023.01.19 17:27
ABAP 교육 받고 회사 프로젝트 참여도 좋지만 ABAP 으로 MM 모듈 SM 하시면서 기존 CBO 프로그램 조금씩 수정해 보다가 ABAP 경험을 많이 쌓으면 SI 회사에 MM 모듈 개발자(프리나 회사소속)로 모듈 개발 경험을 쌓아 보시는건 어떨까요? MM 컨의 역량은 결국 Standard와 고객 프로세스의 Fit & Gap을 분석 후 Standard로 커버가 안되는 GAP을 어떻게 CBO로 잘 설계하는지가 역량인데 ABAP만 아니라 Standard 의 프로세스 및 펑션널한 기능(exit, badi , IMG 등)도 잘 알아야 하는데 한 회사에서 운영하다보면 다양한 기능을 아는데 한계가 있으니 SM으로 ABAP 실력을 늘리고 SI로 MM 모듈 개발하면서 다양한 회사의 관련 프렉티스와 MM 컨의 역활을 개발하면서 쉐도잉해보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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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니.SAP
2023.03.09 09:25
안녕하세요?
혹시 이직 관련(carerr변경 관련) 아직 관심이 있으시면 오픈 채팅방에 valueSAP로 오셔서 얘기 해볼수있을까요 ?
sap에 재무 쪽 현직 일을 하고있는데, 일을 하는 고객사에 관련 포지션이 있어 문의 남겨드립니다.
crystalblue.highsky@gmail.com으로 메일 주셔도 되구요..
감사합니다.아래의 오픈톡으로 연락 부탁드립니다.
대기업이라 업무가 세분화되어있다보니
개발업무까지는 맡지않아서 발생하는 문제같은데요.
대기업이면 교육지원체계가 잡혀있어서
ABAP 교육받아보고 싶다 그럼 지원 받을 수 있을거에요
그렇게 교육 받아보고 프로젝트에 참여해보면
자연스레 늘어나는방법이 있지만
저는 좀 팀장님과 상의해서 개발서버 계정이라도 당장 받아서
연습해볼수 있는 환경을 달라고 건의해보는것도 좋다고생각해요
그리고 ABAP 부딪혀보고 프로젝트 하면서
독학하고 디버깅하고 배우면서 더 빨리 늘거라고 보거든요
기본 모듈을 운영해봤다면 더 빨리 배울거에요
기본 테이블 구조도 어느정도 파악이 될거니까
너무 돌아가지 말고테스트 계정으로독학하다가
당장 프로젝트 들어가서 배우는거
저는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