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오사카 호텔안입니다.
좀전..그러니까 오늘 오후 2시에 오사카센터에서 아밥 6.4시험봤습니다.
결과는 합격이고요..
한국 사람은 저밖에 없더군요..대부분의 사람이 같은 수업을 받았거나 같은 회사직원인지..시험치기전에 서로 모여서 얘기도 하고..
그 모습이 참 부러웠습니다.
준비는 땀돌이덤프와 뽀꼬님이 올려주신 아밥정리파일 + 교재 이렇게 봤고요..
첨엔 한국에서 7.0으로 보려다가..안전한 길을 택했습니다.
(HR써티 한번 떨어졌더니...악몽같습니다...^^;)
솔까말...그냥 써티가 필요하신 분은 땀돌이만 보시면 될거 같습니다.
오늘 제 경우는 출제비율이 80% 조금 안되었던거 같습니다.
그리고 땀돌이 변형문제(주제는 같은나 문제와 지문이 다른..) + 지문이 약간 다른(추가된) 문제가 7문제..(몇문제 나오나 세고 있었습니다.)
이런 이유로 땀돌이만 보시면 합격에는 지장이 없다고 생각됩니다.
변형문제 다 틀린다쳐도...^^;
(다만 장담은 못합니다. 오늘 제 경우에는 그랬다는 것입니다.)
땀돌이덤프에서 각 주제별로 골고루 나왔고요...제 경우 New area는 한문제도 나오지 않았습니다.
시험을 쳐보니...가급적 땀돌이 덤프의 지문까지 철저히 외우시길 권장해드립니다.
변형문제외에도 지문이 다른 문제는 많습니다.
써티시험과 관계된 내용은 이정도로... 마무리짓겠습니다.
넋두리삼아....그러고보니 올해는 참 바쁘게 지나갔네요...
3월에 HR써티..여름에 아밥써티..나름 열심히 산거 같습니다.
그리고 제게 정규교재 책을 제본하라고 선뜻 빌려주셨던 김종민님..정말 감사합니다.
시험접수할 때 많은 걸 조언해주신 원피스님께도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제 멘토...정연홍부장님..시험치기 직전까지 격려...감사합니다..ㅎㅎ
이제 도톤보리...털러 갑니다.
일본어만 할줄 알았어도 일본애들 까대기(^^;;) 치는건데..ㅋㅋ
이상 허접한 후기였습니다.
일본에서 써티셤 고려중이신 분들께 도움이 되셨길 바라며...더 궁금하신 사항은 메일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