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 생산품목의 중간공정을 무상사급 (외주가공을 맡기고 가공비만 지급하는 거래) 중 입니다.
예를 들면,, (A)라는 품목을 투입하는 1단계 공정을 거쳐 (B)라는 품목을 생산합니다.
그리고 (B)라는 품목을 외주업체로 외주 가공을 맡기고 (매출인식 안함)
외주업체에서 2단계 공정을 완료하여 (C)라는 품목이 입고처리된후 (C)품목을 고객에게 납품합니다.
※ 품목상태
A : 1단계 공정 투입 재료
B : 1단계 공정 반제품 (내부 공정)
C : 2단계 공정 완제품 (외주 공정)
※ 실제인식되어야할 원가
A : 재료비 100
B : 재료비 100 / 가공비 100
C : 재료비 100 / 가공비 150 (외주가공비 50원 포함)
※ SAP 자재 마스터상 원가 (MM03)
A : 재료비 100
B : 재료비 100 / 가공비 100
C : 재료비 250
※ SAP 매출원가 (KE30)
A : 매출없음
B : 매출없음
C : 재료비 250 (하위품목 원가 + 외주가공비)
문제는 여기서 발생합니다.
외주가공 후 입고된 품번의 경우 외주가공비(50원)와 하위 품목의 원가(200원)을 합산하여 산정되는데,,
합산될때 하위 품번의 원가구성요소별(재료비100/가공비100)로 가져오지 않고 통째로 상품매출원가 200원을 인식합니다..
외주가공시 하위품번의 원가구성요소를 살려서 매출원가를 인식하는 방법은 없을까요? 팁 좀 부탁드립니다!
음... 저희 회사의 경우에는 외주가공업체를 제조코스트센터로 생성하여 투입하였습니다. 물론 코스트센터 범주는 별도로 생성하여 구분했구요. 그렇게 똑같이 생산오더를 생성하여 외주가공비만 투입하게 하여 구분하였습니다. 혹시 질문하신 내용에 부합되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