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가 업종이 금융업이 있는데 sap를 사용예정입니다... (사용중은 아니구요)

tr 모듈을 활용할까 계획중인데, 이게 생각처럼 쉽지 않더군요.. 고도화때에 반영해서 사용할까 합니다..

사실 금융권 시스템 이라는게 여수신에 관련된 장단기대여금, 회수계획(원금,이자,연체이자) 이 두가지 원칙을 가지고 돌리는 프로그램일뿐이라 별거없어요 ㅎ

펌뱅킹, 외환 같은건 sap 로 하긴 좀 무리가 있어 보이지만요. 이건 워낙 계정계가 잘되어있다 보니, 굳이 sap로 할필요는.. 이번에 보니 가능은 하겠더라구요.

삼성생명/신한생명 등 다수 생보사 , 삼성화재, 동부화재 현대해상 등 다수 화재보험회사,

삼성증권, 신한카드 삼성카드 등 대규모 카드, 증권에 이미 많이 설치 되어 있구요.

TR에서 특화되고 더욱 발전시켜 개발된 FAM 이란 모듈이 있어서 외환,헤지,평가 처리가 엄청잘 되어 있습니다.

오라클 ERP를 쓰는 한화생명, 교보생명도 이 엄청난 기능의 외환처리 때문에 FAM 모듈만 도입해 사용하고 있구요.

한화생명은 지금 FAM 모듈만 도입 프로젝트 2차 진행 중 입니다.

앗.. 저....

SAP 전반적인걸 물어볼려구요^^a

TR도 있지만 ..

FI, CO 이쪽으로 업무가 어떻게 흘러가는지..

제조는 어떤식이라는 느낌이 오는데..

금융은 감이 안와서요^^a

SAP로 커버하긴 한계가 있고 기간계랑 연동한 I/F들이 많을거 같아서요.

SAP로 금융쪽 취업을 한다? 경력으로 이직한다?

이렇게 생각 해보면...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 급 궁금해서요 ..

이제 평생 직장은 없고 어디든 돌고 돌텐데.. 미지의 세계 금융.!!!

금융은 보통 SAP 모듈은 FI, CO 모듈만 주로 사용합니다. 당연히 MM,PPSD 모듈이 필요 없겠죠

금융에서 이것을 대체하는 것이 차세대시스템이라고 불리는 기간계 시스템입니다.

그 기간계 시스템하고 온라인(EAI/ESB 연동) 혹은 파일 배치로 전표가 생성됩니다.

따라서 미결은 AR/AP에서만 관리가 되구요.주로 인터페이스 전표만 발생이 많이 됩니다. 지급시스템은 대부분 SAP에 있어서

SAP와 펌뱅킹으로 연동되어 있구요 대략 설명 드리자면 그렇고

현재 삼성화재/생명에서 삼성금융일류화로 이 차세대 기간계 시스템을 SAP에서 제공하는 CI(Core Insurance) 모듈을 도입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되면 CI,FI,CO 로 연결되는 SAP에서 모든것이 처리 가능하게 됩니다.

즉 CI가 제조의 MM,SD의 역할 비슷하게 하게 됩니다.(보험사 기준으로 보험료 계약 및 수납, 보상 처리 및 보험료 지급 등이요)

만약 삼성의 이 프로젝트가 성공되면 다른 보험회사도 다 그렇게 프로젝트 진행될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