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ABAP Certi 640 무사히 합격하고 돌아왔습니당~
글서 짤막하게나마 후기를 ㅋ;
알고계시다시피 일본어 못해도 영어로 시험 치룰수 있고요~
시험보기 직전에 언어설정합니다~
영어로 감독관이 설명해주시기도 하고요~
근데 영어 못해도 PPT로 화면도 보여주며너 설명하니깐 큰 어려움은 없어요~
글고~시험은 대략 땀돌이님의 덤프에서 70~80% 똑같이 출제 되요 ㅋ;
다만, 멀티플은 기존에 떠돌아다니는소문과 똑같이 답의 개수가 틀린게 2~3문제 정도 있었어요~
기억해놓고 후기에 남겨야지 했는데 80문제 다 풀고 나니깐 까먹었다능 -_-;;;;;;;; 몹쓸 기억력 -_-;;;
그리고 처음보는 문제가 20~30% 정도 출제 된답니당~
제가 공부한 기간은 음~ 지진나기전엔 나름 열심히 했는데 지진나고나선 좀 쉬었던 바람에;;;
기간 말고 땀돌이님 덤프 쭉 훑어본 횟수로 말씀드릴게욤 ㅋㅋ;;;
대략 처음 훑어볼때는 답과 함께 왜 오답이 틀린지를 같이 연구하면서 꼼꼼히 훑어봤구요~
나름 회사 동료부들과 스터디로 ㅋㅋ;
2번째로는 천천히 문제와 답만ㅋ;;
3번째로도 천천히 문제와 답만 -_-;;;
4번쨰는 이과 저과 엄청 돌아댕기면서 닥치는대로 질문과 답만 훑어봤답니다 ㅋㅋ;
글구 불행중 다행으로 회사동료 한분이 엄청 열공을 하셔서 쪽집게 과외 덕에
중요한것만 쏙쏙 뽑아 공부 할 수 있었답니당~ㅋ
글케 대략 4번정도 훑어봤는데 키워드 형식으로 외어서 인지;;
참;;; 멀티플 초이스하는데는 힘들었습니당 ㅋ;;
꼭 1개씩 엄청 헷갈렸더라능 ㅋ;;
다른분들은 꼼꼼히 보시는게 좋을듯 해요~ 전 Submit 버튼 누르기 전까지도 떨어질까 안떨어질까 엄청 조마조마해했으니;
그만큼 답에 자신이 없었다는 의미라능 ㅜ-ㅡ;
참고로 총 80문제에 55%가 합격 커트라인입니당~
근데 80문제 한번 쭉 풀고나면 넘 지쳐서 2번째로 다시 풀어보기엔 엄두가 않난다는;;
꼼꼼하신 분들이라면 물론 그러시겠지만;; 전 넘 플래그도 마니 찍었을뿐더러;;;
지쳐서 걍 대충 몇몇 문제 랜덤으로 훑어보고 나왔어욤 ㅋ;
제가 드리고 싶은 말은 요기까지이고요~ 혹시 더 질문 있으시면 언제든지 댓글이나 메일로 문의 하세요~
일본에서 보신 분들의 후기가 부족해서 저도 엄청 맘고생 했었거덩요 ㅠ-ㅠ;;
무엇이든지 답변해드릴게용~ㅋ